학술논문
중국 지방지를 통해 본 동북3성의 정월 연희
이용수 18
- 영문명
- 발행기관
- 태학사
- 저자명
- 안상복
- 간행물 정보
- 『문헌과 해석』통권 제50호, 117~131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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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중국의 지방지는 역대의 민속연희, 특히 청대의 실상을 알려주는 자료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으나 학계에서는 이에 대한 전면적이고도 체계적인 고찰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전통 민속연희는 기본적으로 한대(漢代) 이래 형성된 백희(百戱)의 전개사와 동일 궤적을 그린다.
시대적으로 볼 때 청대의 민속연희는 공연범위와 공연종목 양면에서 공히 전근대 시기의 정점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전체를 모두모아놓고 평가하면 그렇다는 말이고, 실제 지역별로는 상당한 편차를 드러낸다. 이런 점에서 전국 지방지에 수록된 청대 연희기록의 면밀한 고찰은 지역별 양상과 차별적 특징을 파악하고, 나아가 전국적 통용이 가능한 표준의 추출이나 설정 또는 그것의 역사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전제적 작업이 된다.
영문 초록
목차
동북3성 지방지의 연희기록 수록 현황
동북3성 정월 연희의 공연양상
맺음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방산(舫山) 윤정기(尹廷琦)의 <진흥왕북수비가(眞興王北狩碑歌)>
- 두 사람의 유배인과 한 명의 제주 목사
- 화이지변(華夷之辨)에 대한 소고
- 편집자의 말
- 봄날은 간다
- 봉산탈춤에 등장하는 거사(居士)
- 조선의 명품 매화
- 명나라 유민, 궁녀 굴저(屈姐)와 비파
- 『동환록(東寰錄) 』과 19세기 역사지리학
- 퇴계(退溪)가 등장하는 성소화(性笑話)
- 문헌과 해석 통권50호 목차
- 다산이 이강회(李綱會)의 이름으로 추사에게 보낸 편지
- 방산(舫山) 윤정기(尹廷琦)와 『시경강의속집(時經講義續集)』
- 명당을 찾아서
- 중국 지방지를 통해 본 동북3성의 정월 연희
- 오산(鰲山)에서 삼층대희대(三層大戲臺)로
- 『한국기록문화유산의 서술 』 소개
- 오사카 부립도서관의 한본(韓本)문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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