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cytometric quantitative analysis and immunoblotting patterns of the c-myc oncoprotein in hepatocarclnogenesis

• 발행기관: 한국예방수의학회
• 저자명: 정자영(Ja Young Jeong) 이영순(Yong Soon Lee)
• 간행물 정보: 『Korean Journal of Veterinary Public Health』Vol.22, No.3, 305~312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면역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8.09.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화학적 간발암화 과정에서 c-myc 종양단백의 immunoblotting 패턴과 유세포 측정기를 이용한 정량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종양성 간세포의 증식성 평가를 위하여 핵당 silver-binding nucleolar organizer regions(AgNORs)를 조사하였다. 실험군은 세 군으로 나누었으며, Ⅰ군은 대조군, Ⅱ군은 암 유발 물질 투여군으로, 2,2’-dihydroxy-di-n-propylnitrosamine(DHPN, 0.1% in d.w.)과 N-ethyl-N-hydroxyethylnitrosamine(EHEN, 0.15% in d. w.)을 1주 동안씩 각각 처치하였다. 암유발 및 촉진군으로 Ⅲ군은 암유발 물질 투여후, 촉진을 위하여 3’-methycholanthracene(3’-MC, 10mg/kg, i.p., twice a week)와 DL-serine (0.05% in d.w.)을 5주 동안 처치하였다. 모든 동물은 8, 12 그리고 20주에 희생시켜 조사하였다. 면역형광 염색은 붉은 색의 핵에 녹색의 둥근 점이 산재되어 관찰되었다. Dual-parametric FCM으로 분석한 c-myc 퍼센트는 Ⅰ군에서 18%, Ⅱ군에서 21~23% 그리고 Ⅲ군에서는 24~26%로 조사되었으며, 부검시간과 처치에 따른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c-myc 종양단백의 immunoblotting 조사에서는, 발암물질을 처치하지 않은 Ⅰ군에서 68 kDa의 강한 하나의 밴드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발암물질 처치군인 Ⅲ군에서는 68 kDa 밴드 이외에 65 kDa의 밴드가 새롭게 나타났다. Ⅱ군의 AgNORs의 평균수는 암병변에서 정상부위에 비하여 8주 (p＜0.05), 12주(p＜0.01)에서 유의성 높게 나타났다. Ⅲ군에서도 역시 전암병변에서 8주 (p＜0.05), 12주 (p＜0.05) 그리고 20주(p＜0.01)에서 유의성 높게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유세포 측정기로 측정한 c-myc 종양단백의 함량 측정방법은 간편하고, 단순하며 신속한 방법이었다. 발암물질을 처치한 간에서 immunoblotting한 c-myc 종양단백은 68 kDa이 약해지고, 새롭게 65 kDa이 합성되어 나타났다. 따라서 발암물질에 의하여 새롭게 합성된 p65c-myc는 발암물질의 투여 결과이며, 발암물질에 의한 구조적 변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사료된다. 한편 핵당 AgNORs의 평가는 종양성 간세포 또는 증식성 세포의 평가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차

초록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SUMMARY

REFERENCES

키워드

Flow cytometer c-myc Oncoprotein Silver-binding nucleolar organizer regions(AgNORs) Hepatocarcinogenesis Immunoblot as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