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市臨海部の共同住宅における水辺空間に対する意識に関する研究

• 영문명: A Study on Consciousness about Waterfront Space of the Apartment Houses in the Urban Coastal Area
• 발행기관: 한국주거환경학회
• 저자명: 金株弘(Kim, Joo-Hong) 山近資成(Yamachika, Yasunari)
• 간행물 정보: 『주거환경(한국주거환경학회논문집)』住居環境 제16권 제2호 (통권 제40호), 1~10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역개발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7.31

국문 초록

1985년에 책정 된 장기 항만 정비 방침의「종합 항만 공간의 창조」가 제창 된 것을 계기로, 도쿄 임해부는 항만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 활력을 창출하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정비가 요구되게 되었다. 임해부는 인공 섬 건설 및 매립지 조성 등 광대하고 결정된 부지를 얻기 쉽다는 입지적 장점이 주목되어, 도심이 필요로 하는 토지의 창출에 의해 도시 문제의 해결에 일조 해왔다. 그 중 임해부의 공동주택의 수는 도심 회귀 현상과 인구 증가에 호응하는 형태로 증가하고, 광대하고 조밀한 거주지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인구 증가에 의지한 채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저 출산 고령화에 따라 거주지의 슬럼화와 고스트 타운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 임해부가 계속 많은 주민들에게 선택되는 좋은 거주지로 지속해 나갈 여부는 신중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해부의 거주 환경은 수변공간으로의 접근성과 풍부한 수역 경관 비교적 풍부한 오픈 스페이스 등 일반적인 내륙 기성 시가지와는 크게 다른 특성을 가지고는 있지만 일시 다발의 공급 중심 개발로 인하여 임해부 특유의 장점은 정비계획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 임해부의 지속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보면, 생활 수준의 향상에 따른 거주환경의 고품질화 및 거주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임해부의 특징인 수변공간의 활용을 통한 도시 환경 정비 방식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주민의식이 반영된 수변공간을 가진 임해부 거주환경의 고찰을 통해 도시 임해부 개발에 관한 지견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의 도시 임해부의 거주지는 공급자 중심으로 이루어진 개발이었지만, 이제는 주민이 만족하는 삶이 계속되는 지속 가능한 거주지로 수요자 중심의 주거 환경을 제공 할 필요가 있다. 임해부는 거주지 주변에 수변공간이라는 내륙부와는 다른 거주 환경 요소를 가진 지역이지만, 그 수변 공간에 대해 거주자는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요소로 인식하고 있으며, 거주환경으로서의 수변 공간의 정비가 부 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변 공간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이유로 거주자는 비 일상적 공간보다 일상적인 이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높게 평가하고 만족하고 있다. 이러한 수변 공간에 대한 거주자의 의식은 앞으로 쾌적한 거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 의식이 반영되는 수변 공간의 활용을 위한 지식으로, 도시 임해부의 거주 환경의 정비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 アンケート調査

Ⅲ. 居住環境の側面からみた 水辺空間の位置づけ

Ⅳ. 空間利用の側面からみた

Ⅴ. 結論

키워드

도시임해부 공동주택 수변공간 의식 都市臨海部 共同住宅 水辺 空間 意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