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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견관절 충돌 증후군 진단을 위한 극상근 출구 검사법의 평가

이용수 182

영문명
Evaluation of Supraspinatus Outlet View for the Diagnosis of Shoulder Joint Impingement Syndrome
발행기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저자명
민영희(Yeong-Hee Min):장동혁(Dong-Hyuk Jang) 김인종(In-Jong Kim) 신충섭(Choung-Seop Shin):김대중(Dae-Jung Kim):이신원(Sin-Won Lee)
간행물 정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2017년 춘계학술대회 논문지, 57~64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방사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3.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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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견관절 충돌 증후군 진단을 위한 극상근 출구 검사법을 비교하고 평가하여 효과적인 검사법을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2016년 11월 1일부터 1개월 동안 어깨의 통증을 원인으로 본원 정형외과를 찾아 단순 X-선 검사를 시행한 환자 가운데 수술 및 견관절 이상 등으로 인하여 형태학적 변형이 없는 20명을 대상으로 영상정보 이용에 관한 동의를 구한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극상근 출구 검사법을 정중 관상면과 검출기가 이루는 각도에 따라 25°, 45°, 65°로 나누고, 중심 X-선 각도는 0°, 15°, 30°로 변화를 주어 검사하였으며 각도의 변화에 따라 5회 검사하여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정중 관상면과 검출기의 각도를 25°, 중심 X-선 각도는 하방 15°로 입사한 방법이 9.30±1.98 점으로 견봉과 쇄골이 가장 겹치지 않았다(p<0.05). 정중 관상면과 검출기의 각도를 45°, 중심 X-선 각도는 하방 15°로 입사한 방법은 10.40±1.90 점으로 견봉 궁의 구별이 용이하였고, 10.90±1.62 점으로 견갑골와 오구돌기가 잘 겹쳐졌으며, 9.40±2.26 점으로 상완골을 제외한 견봉하 공간이 넓게 평가되었다(p<0.05). 결 론:견봉돌기의 형태 및 견봉과 상완골의 거리 등을 진단하는 극상근 출구 검사법을 정중 관상면이 검출기와 45°를 이루고, 중심 X-선 각도는 하방 15°로 입사하는 방법으로 적용하여 검사할 때 가장 적절한 영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Purpose:To compare and evaluate supraspinatus outlet view findings for the diagnosis of shoulder joint impingement syndrome, with an aim of helping apply an effective test method. Materials and Methods:The study was carried out targeting 20 subjects who no underwent surgery or had no morphological deformation due to shoulder joint problems, among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Orthopedics at this hospital because of shoulder pain and received the general X-ray test, for a month starting November 1, 2016. Before the study started, the prior approval to use image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the subjects. The supraspinatus outlet view was divided into 25°, 45°, and 65° according to the angle determined by the midcoronal plane and the detector, and the angle of the central X-ray beam was set to different angles: 0°, 15°, and 30°. The study was conducted a total of five times, and the findings were compared and analyzed. Result:When the angle between the midcoronal plane and the detector was 25° and the angle of the central X-ray beam was caudal 15°, the result was 9.30 ± 1.98 points in which the acromion and the clavicle were not superimposed most (p <0.05). When the angle between the midcoronal plane and the detector was 45° and the angle of the central X-ray beam was caudal 15°, the result was 10.40± 1.90 points in which the acromial arch was easily distinguished; 10.90±1.62 points in which the scapula and coracoid process were easily superimposed; and 9.40±2.26 points in which the subacromial space except the humerus was evaluated to be large (p<0.05). Conclusion:It was evaluated that the most proper image is obtained when the supraspinatus outlet view, which diagnoses the morphology of the acromial process and the distance between the acromion and the humerus, is applied in a manner that the angle between the midcoronal plane and the detector is 45° and the angle of the central X-ray beam is caudal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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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민영희(Yeong-Hee Min):장동혁(Dong-Hyuk Jang),김인종(In-Jong Kim),신충섭(Choung-Seop Shin):김대중(Dae-Jung Kim):이신원(Sin-Won Lee). (2017).견관절 충돌 증후군 진단을 위한 극상근 출구 검사법의 평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 2017 (1), 57-64

MLA

민영희(Yeong-Hee Min):장동혁(Dong-Hyuk Jang),김인종(In-Jong Kim),신충섭(Choung-Seop Shin):김대중(Dae-Jung Kim):이신원(Sin-Won Lee). "견관절 충돌 증후군 진단을 위한 극상근 출구 검사법의 평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 2017.1(2017): 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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