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병원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의 검사가운 개선을 위한 연구

이용수 59

영문명
A Study to Reform the Status of Examination Gowns at the Emergency Laboratory under the Department of Radiology
발행기관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저자명
최유진(Yu-jin Choi) 장동혁(Dong-hyuk Jang) 강현수(Hyeon-su Gang) 김대중(Dae-jung Kim) 이신원(Sin-won Lee)
간행물 정보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2017년 춘계학술대회 논문지, 155~161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방사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3.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 적 : 병원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의 검사가운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6년 9월 1일부터 31일까지 일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여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을 이용한 검사건수를 표본조사하고 성별, 연령대별, 탈의가 필요했던 검사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서울과 경기지역 대학병원급 20개 병원을 선정하여 검사용 가운 여부와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일부 병원 방사선사 48명을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인식을 설문조사를 하였다. 결 과 : 연구 기간의 총 검사 건수는 2953건 이었으며, 이 가운데 탈의가 필요한 검사건수는 남자가 1143명(38.7%), 여자는 1217명(41.2%) 이었다. 응급실에 검사용 가운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9개 병원(45%) 이었으며, 6개 병원(30%)에서 방사선사가 주사선을 처리하고 있었다. 가운이 없는 병원 가운데 5개 병원(55%)에서 방사선사가 주사선을 처리하고 있었다(p<0.005). 방사선사의 주사선 연결뚜껑 교체는 47명(97.9%)이 잘못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21명(43.8%)이 불법의료행위라고 하였다. 남자 방사선사 34명(87.2%)은 여성의 탈의에 도움을 준 경험이 있고, 38명(97.4%)은 성추행 관련 오해를 의식하며 근무한다고 하였다. 결 론 : 응급검사실 이송 전 검사가운의 착용으로 감염 등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며 응급 환자의 검사 대기시간 감소 및 기타 서비스의 제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To identify the status and problem of examination gowns at the emergency laboratory under the Dept. of Radiology and help put forward a reform plan. SUBJECT and METHOD : The test cases from the patients who visited the emergency medical center of some hospitals and used the emergency laboratory under the Dept. of Radiology, from September 1 to 31, 2016, were sampled and then analyzed according to gender, age, and whether to undress. A total of 20 university hospital-scale hospitals were selected across Seoul and Gyeonggi Province to identify whether to have examination gowns and the present status of their use. In addition, a survey of the awareness about examination gowns was conducted on 48 Radiological technologist working at some hospitals. Result : A total of 2,953 test cases were used over the period of this study. The number of tests in need of undressing was 1,143 (38.7%) in males and 1,217 (41.2%) in females. There were 9 hospitals (45%) which did not have examination gowns in the emergency room, and 6 hospitals (30%) where Radiological technologist were in charge of handling scanning lines. Among the hospitals without gowns, to be specific, there were 5 hospitals hospitals (55%) where Radiological technologist were in charge of handling scanning lines (p<0.005). When it comes to the awareness about Radiological technologist replacing the lock injection cap, 47 radiologists (97.9%) answered that it was wrong, and 21 Radiological technologist (43.8%) answered that it was an illegal medical treatment. Meanwhile, 34 male Radiological technologist (87.2%) said that they had experience of helping female patients undress, and 38 male Radiological technologist (97.4%) said that they were always mindful of misunderstandings related to sexual harassment when they worked. CONCLUSION : It is evaluated that wearing an examination gown before moving to the emergency laboratory can prevent any safety accident such as infection, and help to reduce the waiting time of emergency patients and provide other services.

목차

Ⅰ. 서 론
Ⅱ. 대상 및 방법
Ⅲ. 결 과
Ⅳ. 고 찰
Ⅴ. 결 론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최유진(Yu-jin Choi),장동혁(Dong-hyuk Jang),강현수(Hyeon-su Gang),김대중(Dae-jung Kim),이신원(Sin-won Lee). (2017).병원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의 검사가운 개선을 위한 연구.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 2017 (1), 155-161

MLA

최유진(Yu-jin Choi),장동혁(Dong-hyuk Jang),강현수(Hyeon-su Gang),김대중(Dae-jung Kim),이신원(Sin-won Lee). "병원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의 검사가운 개선을 위한 연구."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논문지, 2017.1(2017): 155-161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