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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APC 모형에 기초한 성별에 따른 가구주율 분석

이용수 48

영문명
An Analysis of Household Headship Rates by Gender based on APC Model
발행기관
한국주택학회
저자명
곽하영(Kwak, Hayoung) 이창무(Lee, Changmoo)
간행물 정보
『한국주택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2017년 상반기학술대회 자료집, 51~67쪽, 전체 17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3.30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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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최근 우리나라는 1인 가구 및 고령자 가구의 증가 등 가구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가구유형 및 가구분화 변화는 주택소비의 기본단위인 가구 수에 영향을 미치며, 총 가구 수 추정은장래주택수요예측을 하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인구의 가구구성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은 대상인구 중 가구주가 되는 비율인 가구주율로, 가구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구주율의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통계청에서는 성별 및 연령별 가구주율 추계결과를 1985년부터 5년 단위로 발표하고 있다. 가구주는 특정 가구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가구주율은 단순히 특정 시점과 생애주기에 따른 영향 뿐 아니라 각 가구가 경험한 과거를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탄생코호트(세대) 효과를 지닐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통계청의 시ㆍ도별 가구주율 자료를 바탕으로 연령효과, 코호트효과, 시간효과를 종합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는 APC(Age-Period-Cohort) 모형에 기초하여 성별에 따른가구주율의 개별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추가적으로 가구형성은 주택시장과 상호관련성을가지므로 구매력과 주거비용이 가구주율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APC모형 추정 결과 남성의 코호트효과는 1936~45년생에서 정점을 보이고 그 이후 세대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안정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코호트효과는 1926~35년생까지 증가하다가 1946~55년생까지 감소하고 이후 세대에서 다시 증가하여1986~95년생에서 코호트효과가 정점을 보이는 형태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가구주율이 시점과 연령의 영향 뿐 아니라 탄생코호트에 따른 효과를 지닌다는결과를 제시하여 장래주택수요 예측에 필수적인 가구 수 추정을 위한 가구주율이 지닌 특성을 파악하는데 기여했으며, 지역별 주택수요예측의 기초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의 고찰
III. 모형 설정
IV. 자료 및 실증분석 결과
V.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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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곽하영(Kwak, Hayoung),이창무(Lee, Changmoo). (2017).APC 모형에 기초한 성별에 따른 가구주율 분석. 한국주택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7 (1), 51-67

MLA

곽하영(Kwak, Hayoung),이창무(Lee, Changmoo). "APC 모형에 기초한 성별에 따른 가구주율 분석." 한국주택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7.1(2017): 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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