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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 양상과 동인

이용수 226

영문명
Marine resources procurement pattern in the central-western part of Korean Peninsula
발행기관
한국신석기학회
저자명
이영덕(Lee, Yeong-Deok)
간행물 정보
『한국신석기연구』제 25호, 1~26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7.31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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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의 목적은 한반도 중서부지역의 신석기시대 어로의 양상과 토기문화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이다. 중서부지역은 일찍부터 신석기시대 연구의 주된 관심 지역이었으며 년대부터 조사되기 시작한 중서부 해안지역의 패총유적을 통해 내륙의 신석 기문화가 도서 해안지역으로 진출하여 곧바로 어로와 연동된다는 개념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서부 해안과 도서지역에서 확인된 어로 관련 도구나 잔존물은 남해안이나 동해안 서해남부지역에 비해 극히 제한적이다 즉 패류채취 이외에 적극적인 어로를 했다고 파악할만한 어로구는 소량에 불과했다 한편 년대 들어 연평도지역의 발굴조사는 기존의 중서부 해안지역에서 확인된 패총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다양한 어로구와 물고기뼈 등 적극적인 어로를 반증할 수있는 자료가 확인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양상이 중서부지역 자체 동인으로 패류채취이외에 적극적인 어로가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외부 동인에 의해 어로의 잔재가 남아있는지를 파악하였다 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는 남해안 전기와 후기토기문화의 일군이 해안을 따라 북상한 결과로 파악하였으며 개막이그물 건간망 이나 결합식낚시 패천 등의 예를 들어글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적극적인 어로는 기존 중서부 토기만을 반출하는 유적에서 확인되지 않고 오히려 남부지역의 토기 요소가 확인되는 유적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I.머리말
II.중서부지역의 어로양상
1.중서부지역의 어로
2.연평도 지역의 어로와 토기
III.중서부지역의 외래토기
1.금탄리 식 토기의 분포
2.연평도지역의 남부지역 토기군
IV.토기 이외의 논의
V.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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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Lee, Yeong-Deok). (2013).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 양상과 동인. 한국신석기연구, (25),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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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덕(Lee, Yeong-Deok). "중서부 해안지역의 어로 양상과 동인." 한국신석기연구, .25(2013):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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