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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우주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흔적

이용수 76

영문명
The Vestiges of God in the Cosmos
발행기관
서울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저자명
장경철(Kyoung chul Jang)
간행물 정보
『인문논총』27, 223~238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3.08.31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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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이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관계를 화가와 그림 사이의 관계로 묘사한다. 화가가 그림에 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듯이, 하나님도 세상에 예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하지만 이 사실은 우리가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림 속에 화가의 흔적과 체취가 담겨 있듯이, 하나님의 흔적은 우주 가운데 발견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우주 가운데 담겨 있는 하나님의 흔적을 일반계시로 지칭한다. 일반계시는 자연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의 흔적, 역사와 사건으로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흔적, 그리고 인간 내면에 비춰지는 하나님의 흔적으로 구성된다. 계시의 주제는 계시와 이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물음을 낳는다. 우리는 이 글에서 계시와 이성 사이의 긴장을 살펴보며, 더 나아가서 계시와 이성 사이의 조화를 고찰해 본다.

영문 초록

Christianity is the religion of revelation. Christian faith describes the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the world as that of the painter and the picture. God is independent of the world, just as the painter is separated from the picture. However, it does not necessarily mean that we cannot find any vestiges in the cosmos. We argue that we can find the vestiges of God in the cosmos. Traditionally we call the vestiges of God in the cosmos as the general revelation. The general revelation is composed of the natural revelation, the revelation as the history, and the vestiges of God in the deepest dimension of human being. The matter of revelation leads us to the ques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revelation and reason. First, we deal with the tension of revelation and reason, and then with the harmony of revelation and reason. We believe that C. S. Lewis is one of the good examples who try to harmonize revelation and reason.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우주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흔적
Ⅲ. 계시와 이성의 긴장
Ⅳ. 계시와 이성의 조화
Ⅴ. 결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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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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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장경철(Kyoung chul Jang). (2013).우주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흔적. 인문논총, 27 , 223-238

MLA

장경철(Kyoung chul Jang). "우주 가운데 담긴 하나님의 흔적." 인문논총, 27.(2013): 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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