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현실공황분석의 이론적 함의

• 발행기관: 한국사회경제학회
• 저자명: 정윤광
• 간행물 정보: 『한국사회경제학회 학술대회 자료집』201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자료집, 1~42쪽, 전체 4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2.12

국문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첫째, 1847~48년, 1857~58년, 1866~68년 공황과 그리고 1873~79년의 마르크스 현실공황분석을 비교, 검토함으로써 마르크스의 공황인식의 틀과 기본적 개념들이 어떻게 정립되고 또 발전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것이다. 둘째, 마르크스의 현실공황분석이 공황이론에 있어서 갖고 있는 이론적 함의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공황은 세계시장공황으로 발생, 전개된다는 것, 공황주기가 10년이고 가변적이며 짧아지는 경향을 갖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사유과정, 공황이 혁명을 동반한다는 인식에서 공황이 주기적 모순의 확대재생산 과정이라는 인식으로 전환하는 경과, 현실공황분석에서 화폐, 신용적 측면과 그 이론적 발전의 계기들, 공황에 있어서 과잉생산과 이윤율저하문제에 대한 마르크스의 인식을 검토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마르크스 현실공황분석의 이론적 함의

1. 세계시장공황

2. 공황의 주기

3. 공황발생 형태

가. 일반적 공황

나. 공황발생 형태

4. 공황과 혁명

5. 공황의 화폐, 신용적 측면

가. 산업공황의 전조로서의 금융패닉

나. 과잉투자, 투기, 공황을 불러오는 이윤율 저하

다. 이자율변동으로 공황의 징후 파악

라. 금융, 신용이론의 발전

6. 과잉생산과 이윤율 저하

Ⅲ. 맺는말

참고 문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