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공적 신용보증이 한계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효과
이용수 554
- 영문명
- Impact of Public Credit-Guarantee on Survival of Marginal Firms
- 발행기관
- 한국재정학회(구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 저자명
- 이기영(Kiyoung Lee) 우석진(Seokjin Woo)
- 간행물 정보
- 『재정학연구』제8권 제4호, 71~90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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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공적 신용보증을 받은 이른바 한계기업의 생존패턴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행정자료와 한국기업데이터의 재무자료를 병합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2005년 공적 신용보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까지의 생존분석을 하였다. 한계기업은 2003-2005년 동안 연속하여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기업으로 정의하였다. 생존분석 결과, 기술보증 수혜 기업 중 한계기업의 수명은 비한계기업에비해 수명이 37.9% 짧았다. 신용보증 수혜 기업 중 한계기업의 수명은 비한계기업에 비해 31.7% 짧았다.
영문 초록
This paper investigates how public credit-guarantee affects the survival of marginal firms. We define the marginal firms to be the one whose interest coverage ratio is less than one for past three consecutive years. We merge
the administration-level beneficiary data with the KED (Korean Enterprise Database) data.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average survival duration of marginal firms that received credit-guarantee from the KIBO and the
Shinbo turns out to be shorter than the non-marginal counterparts by 37.9 percent and 31.7 percent, respectively.
목차
Ⅰ. 서 론
Ⅱ. 공적 신용보증의 현황과 한계기업의 정의
Ⅲ. 생존분석
Ⅳ.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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