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被人遺忘的小說集 - 《情種》淺談
이용수 14
- 영문명
- Forgotten stories - The study of Qingzhong(情種)
- 발행기관
- 한국중국소설학회
- 저자명
- 김원희
- 간행물 정보
- 『중국소설논총』제22집, 45~56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5.09.30
4,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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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명말 문인 宋存標의 문언소설집《情種》은 작가의 堂叔인 宋懋澄의《負情농傳》、 《珠衫》, 작가의 선배문인 陳繼儒의《楊幽姸別傳》등 잘 알려진 단편소설을 싣고 있을 뿐만 아니라《轉玉兒傳》、 《僕固琬傳》등 다른 문헌 속에서 잘 볼 수 없는 적지 않은 소설들이 또한 수록되어있다. 특히, 《情種》에 수록된 각 작품 편말에 “居士曰”로 시작되는 評語는 훗날 馮夢龍이《情史》 편찬 時, 宋懋澄의《負情농傳》등을 일차 원전으로 인용한 것이 아니라, 《情種》에 수록된《負情농傳》을 인용하였다는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본 논문은 이상과 같이《情種》의 작가 宋存標의 生平과 작품 분석을 통해, 馮夢龍이《情史》를 편찬할 時,《情種》을 직접 인용하였음을 밝히고, 《情種》에 수록된 작품과 기타 다른 문헌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영문 초록
목차
一、 前言
二、 宋存標生平槪況
三、 《情種》槪況
四、 《情種》與《情史》的關係
<參考文獻>
<한글제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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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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