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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의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근대역사관광루트 구축에 관한 연구

이용수 1046

영문명
발행기관
한국일본불교문화학회
저자명
아라키 준(荒木 潤)
간행물 정보
『일본불교문화연구』일본불교문화연구 11호, 141~169쪽, 전체 29쪽
주제분류
인문학 > 종교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12.31
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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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군산시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한국의 근대문화유산 관광자원화 사업은 한ㆍ일 양국의 역사인식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주의 사회관계를 연구하고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위험을 어떻게 극복하여 지속가능한 큰대역사문화유산관광사업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검토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경주시 중섬부에 건물만 보존되어 있는 일제기 일본불교사원이었던 서경사가 일본인이 주도한 경주 고적조사사업, 관광사업, 골동품판매, 문화재 유출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는 것을 밝히면서 이라한 사설을 스토리로 구축, 지금까지의 선라왕조나 조선왕조의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과는 다른, 경주에서의 큰대역사문화 스토리텔링형 관광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그리고 각 지역 간의 끈대역사관광 네트워크 구축의 가능성에 관해서도 언급한다.

영문 초록

群山市などを中心に展開されている韓国における近代文化遺産の観光資源化事業は日韓の歴史認識問題が未解決のまま進めているため、常に批判の対象になりうる危険をはらんでいる。 本稿では植民地期慶州の社会関係を研究している筆者の立場からこうした危険をどのように克服し、持続可能な近代歴史文化遺産観光事業を構築できるかについて検討する。具体的には現在、慶州中心部に建物だけ保存きれている植民地期の日本仏教寺院である西慶寺が日本人が主導した慶州古蹟調企事業、観光事業、骨量品販売、文化財流出などと強く結び、ついた宗教施設であ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上で、こうした事実をストーリーとして構築し、これまでの新羅王朝や朝鮮王朝時代の文化遺産を中心にした観光とは異なる、慶州における近代歴史文化ストーリーテリング型観光の可能性を模索する。あわせてこうした試みによる近代歴史文化遺産を抱える地域同土の近代歴史観光ネットワーク構築の可能性にも言及する。

목차

요약문
1. 서문
2. 경주의 서경사의 정체
3. 경주 근대역사관광 개발연구
4. 개대효과
5. 맺음말
참고문헌
要約文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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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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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아라키 준(荒木 潤). (2014).근대문화유산의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근대역사관광루트 구축에 관한 연구. 일본불교문화연구, (11), 141-169

MLA

아라키 준(荒木 潤). "근대문화유산의 스토리텔링(story telling)과 근대역사관광루트 구축에 관한 연구." 일본불교문화연구, .11(2014): 14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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