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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조선여행안내기』를 통해 본 1930년대 한국의 관광자원

이용수 849

영문명
A Study on the Tourism Resources of Korea in 1930's as Seen through the
발행기관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저자명
정치영(Chi Young Jung)
간행물 정보
『문화역사지리』제27권 제1호, 69~82쪽, 전체 14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지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4.30
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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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우리나라에서 근대적인 관광이 시작된 것은 일제강점기이다. 일제는 일본의 관광문화를 식민지 조선에 그대로 이식하려 하였으며, 이를 위해 조선총독부가 주도하여 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갔다. 이 연구는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개발된 관광자원의 성격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한반도의 관광자원 개발을 주도하였다. 이러한 역할을 한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1934년에 발간한 『조선여행안내기』에 수록되어 있는 관광자원을 모두 추출하여, 이들의 유형과 분포, 그리고 그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당시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은 일본인의 시각에서 일본인을 위해 개발된 것이 많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Modern tourism in Korea was initiated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The Japanese regime tried to implant Japanese tourism culture into Korea.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the Joseon led the development of tourist spots, focusing on areas near the railway line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tourism resources developed through this process. The Bureau of Railroad under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the Joseon was a government agency which played a leading role in developing the tourism resources in Korea. All the tourism resources contained in the Travel Guidebook of Joseon(朝鮮旅行案內記) which was published by the Bureau of Railroad in 1934 were extracted. Then, the types, distribution, and features of them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many of the tourism resources of the era turned out to be ones that were developed for the Japanese on Japanese point of view.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조선여행안내기』의 체제와 내용
3. 관광자원의 유형
4. 관광자원의 지역적 분포
5. 관광자원의 특징
6.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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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Chi Young Jung). (2015).『조선여행안내기』를 통해 본 1930년대 한국의 관광자원. 문화역사지리, 27 (1), 69-82

MLA

정치영(Chi Young Jung). "『조선여행안내기』를 통해 본 1930년대 한국의 관광자원." 문화역사지리, 27.1(2015): 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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