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폭발사고 주요원인 분석 및 예방 대책에 관한 연구

• 영문명: An Analysis on the Main Causes of Explosion in Industrial Settings and a Study on its Prevention
• 발행기관: 한국방재학회
• 저자명: 최민석 신평식 Choi, Minseok Sin, Pyungsic
• 간행물 정보: 『2. 한국방재학회 논문집』14권2호, 209~216쪽, 전체 8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4.30

국문 초록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발사고는 취급하는 물질이나 사용하는 연료가 비정상적으로 혼합되거나, 누출되어 불안전한 상태에 있을 때 발생한다. 폭발사고로 발전될 수 있는 불안전한 상태는 설비의 노후, 시스템 고장 등 기기적인 결함보다는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교육과 관련 법규를 강화하고 방재 설비를 첨단화하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크고 작은 폭발사고가 끓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사고의 원인을 작업자의 행위 즉, `부주의`를 개인적인 문제로만 취부하기 때문이다. 부주의에 의한 사고는 개인의 작업 상황 뿐 아니라 설비, 시스템, 작업공정 등에서 발생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에 기인된 것이므로,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주의 의무 뿐 아니라 작업공정 전반에 걸친 구체적인 안전규칙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Explosion occurring in industrial settings happens when materials handled or fuel used are mixed abnormally or leak, and they are in an unsafe condition. The unsafe condition which can be developed to explosion has many cases by carelessness in use rather than equipment defects such as obsolescence of equipment, system failures, etc, to prevent accidents by carelessness, despite the efforts of strengthening safety training and relevant regulations and modernizing emergency equipment, the reason large and small explosion occurs continuously is that the cause of accidents which is an act of the operator, that is `carelessness` is treated as a personal matter. Since accidents caused by carelessness are originated from complex problems which can be generated in facilities, systems, working processes as well as individual work situations, specific safety rules throughout the working process as well as personal duty of care should be provided to prevent accidents by carelessnes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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