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아세틸 콜린 유발 검사시 허혈성 심전도 변화와 흉통의 발생이 내피세포 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

이용수 18

영문명
Impact of Ischemic ECG Change and Chest Pain on Acetylcholine-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during Acetylcholine Provocation Tests
발행기관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저자명
최철웅(Cheol Ung Choi), 나승운(Seung-Woon Rha), 김선원(Sun Won Kim), 나진오(Jin Oh Na), 임홍의(Hong Euy Lim), 김진원(Jin Won Kim), 김응주(Eung Ju Kim), 한성우(Seong Woo Han), 박창규(Chang Gyu Park), 서홍석(Hong Seog Seo), 오동주(Dong Joo Oh)
간행물 정보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제11권 제4호, 324~331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0.12.31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배경: 아세틸 콜린 유발 검사시 발생하는 흉통과 허혈성 심전도 변화가 아세틸 콜린에 의해 발생하는 관상동맥의 내피세포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방법: 흉통으로 내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과 아세틸 콜린 유발검사를 시행받은 1,08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아세틸 콜린 유발 검사를 하는 동안 허혈성 심전도 변화 및 흉통의 발생 유무에 따른 관상동맥 내피세포 기능의 특징을 비교하였다. 결과: 539명의 환자에서 아세틸 콜린 검사시 내피세포 기능 장애가 발생 하였다. 허혈성 심전도 변화가 있었던 그룹이 심전도 변화가 없었던 그룹보다 흉통이 더 많았고(78.1% vs. 60.8%, P=0.007), 관상동맥 조영술상 다발성 관상동맥 경련이 빈번하였고(59.4% vs. 40.6%, P=0.004), 관상동맥의 경련 정도도 더 심하였다(64.1% vs. 46.5%, P=0.006). 흉통이 있었던 그룹이 흉통이 없었던 그룹보다 허혈성 심전도 변화의 빈도가 더 높았다(14.7% vs. 7.5%, P=0.007). 또한 흉통이 있었던 그룹이 관상동맥 경련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고 (50.7% vs. 29.5%, P<0.001), 미만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고(87.1% vs. 75%, P<0.001), 관상동맥의 경련의 정도도 더 심하였다(51.6% vs. 43.5%, P=0.041). 결론: 아세틸 콜린 유발검사시 발생하는 허혈성 심전도 변화와 흉통은 관상동맥 경련의 정도와 경련이 발생하는 관상동맥 개수와 연관이 있다.

영문 초록

Background: ECG changes and chest pain during acetylcholine (Ach) provocation tests may constitute important clinical parameters for Ach-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ischemic ECG changes and chest pain during the Ach-provocation test and angiographic characteristics of Ach-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Methods: A total of 1,085 patients with anginal symptoms underwent diagnostic coronary angiography (CAG) and Ach-provocation tests. We compared angiographic characteristics of Ach-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ECG change and chest pain. Results: A total of 539 patients experienced Ach-induced endothelial dysfunction. Patients who experienced ECG change group suffered more frequent chest pain (78.1% vs. 60.8%, P=0.007), angiographically more frequent multiple coronary artery spasm (59.4% vs. 40.6%, P=0.004), and more severe coronary artery spasm (64.1% vs. 46.5%, P=0.006) than patients without ECG chang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ngth of endothelial dysfunction between the groups. The incidence of ischemic ECG changes in patients with chest pain was higher than in patients without chest pain (14.7% vs. 7.5%, P=0.007). Patients who experienced chest pain more often experienced multiple (50.7% vs. 29.5%, P<0.001), diffuse (87.1% vs. 75%, P<0.001), and severe coronary artery spasm (51.6% vs. 43.5%, P=0.041) than patients without chest pain. Conclusion: Ischemic ECG changes and chest pain during the Ach-provocation test are associated with multi-vessel involvement and severe coronary artery spasm. Chest pain is associated with the length of endothelial dysfunction, but ischemic ECG change is not.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ethods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요약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최철웅(Cheol Ung Choi), 나승운(Seung-Woon Rha), 김선원(Sun Won Kim), 나진오(Jin Oh Na), 임홍의(Hong Euy Lim), 김진원(Jin Won Kim), 김응주(Eung Ju Kim), 한성우(Seong Woo Han), 박창규(Chang Gyu Park), 서홍석(Hong Seog Seo), 오동주(Dong Joo Oh). (2010).아세틸 콜린 유발 검사시 허혈성 심전도 변화와 흉통의 발생이 내피세포 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11 (4), 324-331

MLA

최철웅(Cheol Ung Choi), 나승운(Seung-Woon Rha), 김선원(Sun Won Kim), 나진오(Jin Oh Na), 임홍의(Hong Euy Lim), 김진원(Jin Won Kim), 김응주(Eung Ju Kim), 한성우(Seong Woo Han), 박창규(Chang Gyu Park), 서홍석(Hong Seog Seo), 오동주(Dong Joo Oh). "아세틸 콜린 유발 검사시 허혈성 심전도 변화와 흉통의 발생이 내피세포 기능장애에 미치는 영향." 대한임상노인의학회지, 11.4(2010): 324-331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