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이용수 2192
- 영문명
-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 발행기관
-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 김희경(Kim, Hee Kyung) 이현주(Lee, Hyun Ju) 박순미(Park, Soon Mi)
- 간행물 정보
- 『한국노년학』제30권 2호, 279~292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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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파악함으로서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서술적 조사연구로써 도시지역 D시 5개구에 거주하는 여성독거노인 257명을 대상으로 2009년 7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건강상태지각 도구, 통증 도구, 일상생활활동 도구, 외로움 도구, 우울 도구 및 삶의 질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 하였으며 평균 및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57명의 여성독거노인의 평균연령은 75.7세, 대부분 사별하였으며 과반수가 의료보호혜택을 받고 있었고 전세나 월세에서 생활하며 월 소득이 50만원 미만이 대부분이었다. 과반수이상의 여성독거노인이 정부와 구청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었고 생계비가 부족하며 가정생활에 불만족하고 현재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며 평균 통증기간은 8년이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다고 지각하고 보통 이상의 일상생활활동이 가능하며 보통이하의 외로움을 느끼며 우울은 보통 이상으로 경험하고 있었으며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독거노인의 학력, 주거형태, 주요 수입원, 생활수준, 정부 외 보조, 생계비 만족여부, 생활비 부족분야, 가정생활 만족도, 통증유무, 통증정도에 따라 집단 간 삶의 질 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통증, 외로움은 삶의 질과 역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상관성 정도가 낮았고, 일상생활활동과 우울이 삶의 질과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건강상태지각과 삶의 질은 보통이상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에는 건강상태지각, 우울, 일상생활활동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 정도에 차이를 나타낸 변수들을 고려하여 여성독거노인의 간호활동 및 간호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복 연구하며 건강상태지각, 우울, 일상생활 활동을 고려한 간호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여성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필요가 있으며,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의 변인을 밝혀내기를 제언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levate the quality of life in elderly women living alone by identifying the degree of perceived health status, pain,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loneliness and quality of life, comparing with the degree of quality of life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alyzing the correlational relationship of variables, and examining whether the quality of life of them is related to influencing factors. Subjects were 257 elderly women living alone, from July 1 to July 21, 2009.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degree of quality of life of elderly women living alone was 2.83 with a possible range of 1 to 5. The correlated factors of quality of life included perceived health status(r=.620, p=.000), ADL(r=.491, p=.000), basic ADL(r=.465, p=.000), instrumental ADL(r=.457, p=.000), and depression(r=-.371, p=.000).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quality of life among them was perceived health status. Perceived health status(31.3%), depression(7.6%), and ADL(3.6%) accounted for 42.5% of quality of life. This study suggests that perceived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ADL should be considered in enhancing the quality of life programs designed for them.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Ⅴ. 논의
Ⅵ.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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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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