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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엽(范曄)의 <옥중에서 여러 조카들에게 보내는 편지(獄中與諸甥侄書)> 역주

이용수 67

영문명
발행기관
대한중국학회
저자명
이장휘
간행물 정보
『중국학(구중국어문론집)』中國學 第47輯, 389~419쪽, 전체 30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04.30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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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영문 초록

范曄曾博采衆長, 將當時的幾家后漢史書改寫爲一家之作, 完成≪后漢書≫的紀、傳共八十卷。他原有文集十卷, 已散佚, 現存文章有<獄中與諸甥姪書>。范曄謀反下獄, 作書與甥姪輩, 竟大談文章, 亦可見著述一事在其心目中的位置。本稿就是對范曄≪后漢書≫<獄中與諸甥姪書>的文章加以注釋的。范曄在<獄中與諸甥姪書>中發表他對文學的見解。他重視音韻在詩歌中的運用, 他說: "性别宮商, 識清濁, 斯自然也。" 他認爲通曉音韻是自己掌握的一件秘寶, 他說: "觀古今文人, 多不全了此處; 縱有會此者,不必從根本中來。" 他是在陸機之后的又一位强調詩歌聲韻的文論家, 他的意見促進人們對于文學聲韻和詩歌韻律的探討, 對于后來永明體詩和永明聲律理論的産生, 起了推動作用。范曄論文章, 應注重思想內容, 不應過分注重藻飾, 他認爲文章"當以意爲主, 以文傳意。以意爲主, 則其旨必見; 以文傳意, 則其詞不流。" 范曄對晉宋文學中徒事藻繪的傾向不滿, 批判追逐形似、以文害意的風氣, 他指出: "文患其事盡於形, 情急於藻, 義牵其旨, 韻移其意。" 范曄以史家自命, 對文學有所輕視, 自稱"無意于文名", "恥作文士"。

목차

1. 들어가며
2. 번역과 역주
3. 나오면서
[참고문헌]
<中文提要>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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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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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장휘. (2014).범엽(范曄)의 <옥중에서 여러 조카들에게 보내는 편지(獄中與諸甥侄書)> 역주. 중국학(구중국어문론집), 47 , 389-419

MLA

이장휘. "범엽(范曄)의 <옥중에서 여러 조카들에게 보내는 편지(獄中與諸甥侄書)> 역주." 중국학(구중국어문론집), 47.(2014): 38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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