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직무 전문성 및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개인 적응성과간의 관계에서 팀 공유멘탈모델의 다수준적 조절역할
이용수 2211
- 영문명
- The cross-level moderating role of team shared mental model between job expertise, creativity self-efficacy and individual adaptive performance
- 발행기관
- 한국인사관리학회
- 저자명
- 배범수(Bae, Bum Su) 이진규(Lee, Jin Kyu) 김학수(Kim, Hack Soo)
- 간행물 정보
-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36집 4권, 1~2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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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기존 연구에서는 조직구성원의 성과로서 과업 및 맥락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최근, 경영환경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적응성과가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업무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응성과는 업무변화의 결과물이며, 이를 위해 전문성, 창의성 등에 기반을 둔 확산적인 사고가 요구되는 반면, 기존 연구에서는 일반적인 인지적 능력과 성격 등이 중점적으로 규명되었고, 적응성과가 명확히 나타나는 액션 및 협상팀 연구는 제한적인 상태이다. 또한 적응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확산적 사고를 하나로 묶어줄 수 있는 팀 특성 연구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69개의 액션 및 협상팀의 팀장 및 481명의 팀원들을 통해 수집한 자료로 직무 전문성, 창의적 자기효능감이 개인 적응성과에 미치는 영향 및 팀 공유멘탈모델의 다수준적 조절역할을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직무 전문성은 개인 적응성과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반면,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개인 적응성과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 전문성과 개인 적응성과간의 영향관계에서 팀 공유 멘탈모델의 다수준적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창의적 자기효능감과 개인 적응성과 간의 영향관계에서 팀 공유멘탈모델의 정적인 다수준적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Up until now, most studies have dealt with traditional variables such as task performance and contextual performance. Amid growing complexity in managerial environment, recent studies began to focus on adaptive performance. Adaptive performance focuses on the environmental changes of employee tasks. Previous studies examined the antecedents of adaptive performance such as general cognitive ability and personality. Also, a lack of empirical studies on this issue coupled with limited research regarding negotiation & action team with notable adaptive performance act as a stumbling block to advancing the research. To cope with task environmental change, team members should have an expertise and creativity based on divergent thinking, as well as teamwork and cooperation based on convergent mechanism.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job expertise and creative self-efficacy on adaptive performance as antecedents, and cross-level moderating effect of team shared mental model is examined.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69 team leaders and 481 negotiation & action team members. The results showed that job expertise had positive effects on individual adaptive performance, but creative self-efficacy had not significantly effects on individual adaptive performance. In addition, team shared mental model showed the positively cross-level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self-efficacy and adaptive performance, but not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expertise and adaptive performance. We discussed research implications and suggested future research directions.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모형과 가설 설정
Ⅳ. 연구방법
Ⅴ. 연구가설의 검증
Ⅵ. 연구 결과 및 시사점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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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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