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진로결정유형,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발행기관: 경인행정학회
• 저자명: 박주현(朴柱炫) 김용태(金容台)
• 간행물 정보: 『한국정책연구』제9권 제3호, 59~80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행정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유형, 진로결정수준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진로성숙도가 진로결정유형과 진로결정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진로상담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진로지도(진로성숙도, 진로결정유형, 진로결정수준)와 관련된 이론과 선행연구를 검토하였고, 설문지를 작성하여 대구지역 대학생들의 의식을 실증조사 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WIN1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차이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모든 자료분석은 유의수준 .05 이하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중, 회귀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분석 결과, 진로성숙도는 진로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합리적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성숙도 하위요인은 확신성(β=.199), 준비성(β=.398)이었고 합리적유형에 미치는 영향력은 17.9%이었다. 둘째, 직관적유형은 목적성(β=-.151), 준비성(β=.204)이 영향력을 보였고, 그 영향력은 8.9%이었다. 셋째, 의존적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들로서는 확신성(β=-.190), 독립성(β=-.370)이었으며, 27.1%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대학생의 진로성숙도는 진로결정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은 결정성(β=.465), 확신성(β=.135)으로 나타났고, 진로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29.8%였다. 그리고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은 결정성(β=-.451), 독립성(β=-.180), 목적성(β=-.177), 확신성(β=-.134)으로 나타났고,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46.6%였다.

목차

요 약

Ⅰ. 서 론

Ⅱ. 연구요인에 관한 이론적 고찰

Ⅲ. 연구설계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진로성숙도 진로결정유형 진로결정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