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상환방법의 변화가 DTI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영문명: A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 in Mortgage Instrument on DTI of Households -The Case of Households Using the Mortgage Loan-
• 발행기관: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
• 저자명: 남영우(Young-Woo Nam) 성상준(Sang-Jun Sang)
• 간행물 정보: 『부동산 도시연구』제4권 제2호, 101~115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2.02.28

국문 초록

최근 가계부채의 급격한 상승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발표하고 있다. 특히 변동금리ㆍ이자부상환이 대부분인 대출구조를 고정금리ㆍ원리금균등상환으로 변화하기 위한 실행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단기적으로는 가계의 상환부담을 증가시키고 주택수요가 위축되는 부착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출구조의 변화가 가계의 상환 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출구조의 변화로 인해 가계의 DTI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가계의 상환부담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별도의 지원방안이 병행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With the rise in house prices since the 2000s, mortgage loans have rapidly increased. Together with this, credit loans have increased, and the size of household debt went beyond 80 billion won in March 2011 from 20.4 billion won in 1999. Recent sharp rise in household debt has become a social issue. Accordingly, the government has established and announced policy for managing household debt. In particular, this policy includes the planning of activating fixed rate and constant amortization loan. But in the short term, these changes increase the burden of repayment of household and reduce demand for housing.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change of loan on debt burden of household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DTI(Debt to Income) of household was increased when loan structure changed to fixed and constant amortization loan. In particular, the case of low-income households’ repayment burden appears to have a bigger impact, which calls for separate support programs.

목차

Abstract

1. 서 론

2. 선행연구고찰

3. 가계대출구조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및 시장에 미치는 영향

4. 대출구조변화가 가계의 상환부담에 미치는 영향분석

7. 결 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키워드

가계부채 주택담보대출 대출상환부담 고정금리 Household Debt Mortgage Loans Debt-to-Income Debt Burden Fixed Rate Loan D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