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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민족적ㆍ종교적 이질성과 소득불평등

이용수 65

영문명
Ethnic and Religious Heterogeneity and Income Inequality
발행기관
한국재정학회(구 한국재정·공공경제학회)
저자명
황진영(Jin Young Hwang)
간행물 정보
『재정논집』財政論集 第22輯 第1號, 89~108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제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7.08.30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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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소득불평등의 원인을 규명하려는 연구의 일환으로 본 연구에서는 최근 들어 발전한 민족적ㆍ종교적 분할지수(fractionalization index) 및 극성지수(polarization index)와 소득지니계수로 나타낸 소득불평등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민족적ㆍ종교적 이질성이 심한 국가일수록 한 그룹이 다른 그룹에 도움이 되는 소득재분배에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소득불평등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간 자료를 이용한 실증분석 결과 민족적 분할지 수ㆍ민족적 극성지수ㆍ종교적 극성지수는 소득불평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관계가 나타났다. 그러나 종교적 분할지수는 소득불평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영문 초록

  Using recently developed indices of fractionalization and polarization, this paper empiricall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ethnic and religious heterogeneity and income inequality (measured by income Gini index). The existing literature suggests that a country with a higher level of heterogeneity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income inequality, because one fractionalized group are less willing to support redistribution helping other groups. Using a cross-section of 81/82 countries, it is found that there exists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thnic fractionalization and income inequality, Further, a positive impact of ethnic and religious polarization on income inequality exists. However, religious fractionalization does not necessarily deliver more income inequality.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분할지수와 극성지수
Ⅲ. 선행연구의 검토
Ⅳ. 자료 및 추정방정식
Ⅴ. 실증분석 결과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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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황진영(Jin Young Hwang). (2007).민족적ㆍ종교적 이질성과 소득불평등. 재정논집, 22 (1), 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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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영(Jin Young Hwang). "민족적ㆍ종교적 이질성과 소득불평등." 재정논집, 22.1(2007): 8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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