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개화기 소설의 구술성과 기술성 - 이인직의「은세계」를 중심으로
이용수 662
- 영문명
- Orality and Literacy in Early Korean Novel
- 발행기관
- 한국문학회
- 저자명
- 김종욱(Kim Jong-Uck)
- 간행물 정보
- 『한국문학논총』제42집, 55~76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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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영문 초록
The 1900s is a period of transition from oral culture to literary culture. Although there is literature that is written by Hangul or Chinese character at late Chosun-dynasty, orality occupies dominant position than literacy. Pansori-novel that record Pansori presented by performer(Gwangdae) is based on development of printing technology.
This circumstance is continued until time that Eunsegye(silver world) is published. This work is presented first in Wongaksa on November 15, 1906, and is published on November 20, 1906. This informs that Sinsosul(new roman) Eunsegye is foundation of Sinyeongug(new play) Eunsegye. Therefore, orality that take charge of important role in traditional performance exerts influence on diction and composition of work.
First, logical inconsistency is discovered serverl times portraying character in Eunsegye. Two important Character, Choebyeongdo or Kimjeongsu, shows confused image in consciousness as well as appearance. Because stability and systemicity are important on novel, this disorganization is exceptional phenomenon. Also, description that narrator seems to have a conversation with audiences often appears. Narrator who appeared by objective chronicler undergoes a change by performer who talk with audience gradually. Finally, this work is created by text for acting and not text to read.
목차
Ⅰ. 개화기와 근대 인쇄문화로의 전환
Ⅱ. 개인창작물로서의「은세계」
Ⅲ. 「은세계」에 나타난 구술성의 흔적들
Ⅳ. 「은세계」의 과도기적 성격과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Ⅱ. 개인창작물로서의「은세계」
Ⅲ. 「은세계」에 나타난 구술성의 흔적들
Ⅳ. 「은세계」의 과도기적 성격과 의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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