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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에 대한 고찰 - 연역적 분류틀의 정립을 위한 탐색적 연구

이용수 2734

영문명
An Essay on the Dimension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 an exploratory study for a priori classification scheme -
발행기관
한국인사관리학회
저자명
김경석(Kyoung-Seok Kim) 전상길(Sang-Gil Jeon)
간행물 정보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인사관리연구 제30집 1권, 149~175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6.03.01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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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조직시민행동은 조직유효성에 기여하는 일군의 재량적 행동들을 총칭한다. 너무도 다채로운 행동들을 아우르는 포괄적 개념이기에, 이를 탐구함에 있어 연구자들은 그 해결이 결코 쉽지 않은 여러 난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의 주제는 바로 이러한 난제들 가운데 하나인 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 보다 구체적으로는 그 분류기준의 문제이다.   기존연구들을 살펴보면 조직시민행동 하위차원의 수와 명칭은 연구자에 따라 그 변동 폭이 크지만, 동원되는 분류기준은 단 두 가지, 조직시민행동의 내용과 표적이다. 즉 일부 연구자들은 행동의 내용에 따라, 그리고 일부 연구자들은 행동의 표적에 따라 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들을 묶어내고 있다. 이를 테면 이타주의, 예의, 비불평성, 양심, 그리고 공익성의 5개 하위차원들을 제시하고 있는 Organ(1988)의 연구는 전자의 대표적인 예가 되며, 개인지향조직시민행동(OCBI)과 조직지향조직시민행동(OCBO)의 2개 하위차원들을 제시하고 있는 Williams & Anderson(1991)의 연구는 후자의 대표적인 예가 된다.   이상의 양 분류기준은 후속연구들을 통해 각기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계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용이라는 분류기준은 하위차원 간의 이질성을 충실히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표적이라는 기준은 매우 간결하여 그 이해와 적용이 편리하다는 측면에서 커다란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의 분류기준이 각기 나름대로의 고유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음도 분명한 사실인데, 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과 해결방안의 모색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성되고 있다. 우선 앞부분에서는 조직시민행동의 개념에 대해 간략히 살펴본다. 이어 양자의 분류기준들을 적용한 기존연구들의 흐름을 면밀히 비교 및 검토함으로써, 양 분류기준 각각의 특징 및 양자간의 상호연관성을 추출한다. 끝부분에서는 양 분류기준을 결합한 하나의 연역적 분류틀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적 함의와 미래연구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영문 초록

  OCB is defined as individual behaviors that is discretionary, not directly of explicitly recognized by the formal reward system, and that in the aggregate promotes the effective functioning of organization. Thus it is so natural that researchers try to divide OCBs into several dimensions, and in fact there exist so various kind of classification schemes. But existing classification schemes reveal some important problems. First, many of them are so inductive that we can find many different names for the same behaviors. Second, even though researchers emphasis the differences between the dimensions, many practitioners or workers cannot distinguish those differences. Third, there is little discussion about the nature of sportsmanship dimension. This dimension has some peculiar characteristic comparing to the other dimensions. Because this dimension is composed of negative behaviors.   To solve the problems mentioned above, this study proposes a new classification scheme, which is presented as a form of 2×3 matrix according to the nature and target of the behaviors. Using this new scheme, we derive six new dimensions of OCB, that is ICP(-), ICP(+), JCP(-), JCP(+), OCP(-), and OCP(+). And we summarize the existing dimensions of OCB according to the nature and target of the behaviors. At the end of the paper, theoretical implications of this new scheme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also highlighted.

목차

요약
1. 서론
2. 조직시민행동의 개념
3. 조직시민행동 하위차원에 대한 연구의 흐름
4. 연역적 분류틀의 탐색적 도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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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경석(Kyoung-Seok Kim),전상길(Sang-Gil Jeon). (2006).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에 대한 고찰 - 연역적 분류틀의 정립을 위한 탐색적 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30 (1), 149-175

MLA

김경석(Kyoung-Seok Kim),전상길(Sang-Gil Jeon). "조직시민행동의 하위차원에 대한 고찰 - 연역적 분류틀의 정립을 위한 탐색적 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30.1(2006): 14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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