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현황과 성과와의 관계

• 영문명: Corporate Philanthropy in Korea: Its Status and Relationships with Performance
• 발행기관: 한국비영리학회
• 저자명: 문형구(Hyoung Koo Moon) 박태규(Tae kyu Park)
• 간행물 정보: 『한국비영리연구』제4권 제2호, 183~224쪽, 전체 4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12.01

국문 초록

  우리나라에서도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아직도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꾸준한 활동이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일회성 활동에 그치고 있다. 즉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양적인 팽창에도 불구하고 질적으로 미흡함을 보여주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증가함에 발맞추어 한국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현황에 관해서 지금까지 학계와 경제계 등에서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는 대체로 현황의 분석에 머무르고 있어 사회공헌활동의 여러 양상에 관한 현황조사뿐만 아니라 성과와의 관계 등 좀 더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본 논문은 사회공헌활동의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시행의 성공요인을 파악하려는 연구의 한 부분으로서 기업이 왜, 어떻게 어느 영역에 얼마나 공헌활동을 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지표로서 조직 구성원의 만족도, 이해관계자 만족도 그리고 경영상의 성과를 측정하여 앞에서 살펴 본 요소들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영문 초록

  In Korea, social contribution by companies and corporate giving is increasing continuously. These acts of contribution, however, are largely one-off events, directed by circumstances of the time, rather than steady contributions with long term plans and goals. That is to say, in spite of a quantitative increase in corporate giving, it is still lacking in quality. Thus, a study analyzing current trends in acts of social contribution by corporations and corporate giving and suggesting the course of direction corporations should take in the future was thought necessary.   This study, as a part of the project exploring the success factors of corporate giving activities, examined corporate giving in Korea regarding the total amount, motives, barriers, and areas of corporate giving. Also, the relationships of the above mentioned aspects of corporate philanthropy with performance were examined. Finally, future directions of research in corporate philanthropy were suggested.

목차

[글의 요약]
Ⅰ. 앞머리에
Ⅱ. 연구 방법
Ⅲ. 결과분석
Ⅳ. 맺으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사회공헌활동의 현황 사회공헌활동의 성과지표 사회공헌활동의 동기와 저해요인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요인 Status of Corporate Philanthropy in Korea Motives & Barriers of Corporate Philanthropy Performance Dimensions and Success Factors of Corporate Philanthr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