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환자를 위한 자아존중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연구

• 영문명: The Efficacy of Self-esteem Improvement Education for Persons with Mental Disability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 저자명: 김이영(Kim Yi-Young)
• 간행물 정보: 『교육문제연구』교육문제연구 제22집, 155~176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3.0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분열병 환자의 욕구에 맞는 자아존중감 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아존중감과 자존감, 재활동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참여자는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정신분열병 환자 21명으로 실험집단 11명, 통제집단 10명이었다. 결과는 첫째,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존감 평가에서 교육이 자존감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재활준비도에서 자아존중감 교육 프로그램이 숙고단계, 행동단계, 유지단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교육이 자신에게 정신장애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변화에 대해 깊이 고려하며, 행동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계속적으로 추구하려는 동기에 영향을 주었음을 의미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acts of self-esteem improvement education program on persons with psychiatric disorder. Participants for the study were 21 clients with chronic mental illness(the experimental group 11, a control group with no treatment). Psychoeducation program were administered one time weekly, total 9 sessions and tested pre, post. The result showed that clients assigned to psychoeducation program had more self-esteem scores than controls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also showed more self image scores than the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also showed readiness than the control group, significantly being improved in contemplation satage, action stage, and maintenance stage.

목차

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저자소개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