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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부산⋅경상지역 보건복지계열 전공 대학생들의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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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A Study on the e-Health Literac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in Busan and Gyeongsang Province
발행기관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
저자명
신중일 조미림
간행물 정보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제16권 제2호, 65~73쪽, 전체 9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2.31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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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부산⋅경상지역 보건복지계열 전공 대학생들의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24년 11월 30일부터 동년 12월 11일까지 부산⋅경상지역 보건복지계열 전공의 4년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글을 활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20부의 설문지가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를 사용하였다. 유의한 항목에 대한 Scheffe test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들의 e-헬스 리터러시 총점 평균은 3.91±0.57점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을 나타냈으며, 기능적 e-헬스 리터러시가 가장 높았고, 의사소통적 및 비판적 리터러시 순으로 점수가 낮았다. 노인에 대한 태도의 총점 평균은 3.08±0.45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e-헬스 리터러시는 스스로 지각하는 건강상태, 건강에 대한 관심도, 건강관리 시간, 노인 대상 봉사활동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노인에 대한 태도는 스스로 지각하는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p<0.01), 스스로 ‘건강하다’ 또는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집단에 비해 태도 점수가 더 높았다. 결론: 본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보건복지관련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하여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health literac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of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in Busan and Gyeongsang province, e-health literac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Methods : From November 30, 2024 to December 11 of the same year, a survey on e-health literac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was conducted for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welfare in Busan and Gyeongsang province.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using Google, and a total of 120 data were used for result analysis. For data analysis,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were conducted using the SPSS 25.0 program. Post-test was conducted with the Scheffé test for significant items. Results : The average of the total score of e-health literacy among college students was 3.91±0.57 points, which was above average, and functional e-health literacy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mmunicative and critical literacy. The average of the total score of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was 3.08±0.45 points, which was evaluated as normal. The e-health literac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lf-perceived health status, health interest, health management time, and volunteer work experience for the elderly(p<0.05).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lf-perceived health conditions (p<0.01), and attitude scores were higher when they thought they were 'healthy' or 'very healthy' than the group who thought they were 'unhealthy'. Conclusion : Based on this study, various education and programs that can improve e-health literacy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should be discussed in order to cultivate university students as health and welfare-related experts who can contribute to the community.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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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일,조미림. (2024).부산⋅경상지역 보건복지계열 전공 대학생들의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16 (2), 65-73

MLA

신중일,조미림. "부산⋅경상지역 보건복지계열 전공 대학생들의 e-헬스 리터러시와 노인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대한고령친화산업학회지, 16.2(2024): 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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