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의 다문화교육역량 진단도구 개발

• 영문명: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Diagnostic Tool for Secondary School Teachers
• 발행기관: 한국다문화교육학회
• 저자명: 남경진 최명숙 이영래
• 간행물 정보: 『다문화교육연구』제17권 제4호, 21~45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4.12.31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등교사의 다문화교육역량 진단을 위한 도구를 개발하는데 있다.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문헌분석과 두 차례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시행하여 다문화교육역량의 구성요소를 선정하고, 현장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타당화 과정을 거처 진단도구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진단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구·경북의 현직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9.0과 AMO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3개의 역량군과 7개 하위역량, 30개 행동지표 문항으로 구성된 중등교사 다문화교육역량 진단도구가 개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다문화교육역량 진단도구는 다문화교육을 시행하는 중등교사의 다문화교육역량에 대한 진단 기회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constitut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required for secondary school teachers, develop a diagnostic tool based on these components, and verify its validity. To achieve this, a preliminary competency model was derived by identifying the components of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through a comprehensive literature review and conducting two rounds of Delphi surveys. The draft model was then validated through a survey administered to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Daegu and Gyeongbuk.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29.0 and AMOS 26.0.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final competency model and diagnostic tool comprised 3 competency groups, 7 competencies, and 30 behavioral indicators. The multicultural education competency model and diagnostic tool developed in this study offer secondary school teachers an opportunity to assess their competency levels and provide practical support to identify and strengthen the competencies they need.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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