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양육특성의 상관관계

이용수 26

영문명
The Correlation between Intelligence and Parenting Characteristics of Children with ADHD Aged 6-7
발행기관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
저자명
이정민 장상익 김지혜 장문영
간행물 정보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제11권 제2호, 35~44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의약학 > 재활의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11.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양육특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방법 : 소아정신과 전문의로부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6-7세 아동 30명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양육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부모양육특성검사를 실시하였다. 한국판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5판 결과와 부모양육특성검사 결과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부모양육특성검사 결과 보호자의 양육효능감 평균은 48.2점, 배우자 양육협력 평균 48.2점, 부모 상호작용 44.1점으로 나타나 부모양육특성의 하위 항목들 평균이 모두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 한국판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5판으로 측정한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하위영역인 언어이해, 시공간, 유동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 검사 결과는 부모양육특성검사로 측정한 양육효능감, 배우자 양육협력, 부모 상호작용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의 양육특성을 표준화된 평가도구로 측정하여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부모양육특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본 연구에서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양육특성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부모양육특성검사의 모든 하위 항목에서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ADHD 아동을 중재함에 있어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교육 등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입도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부모의 양육특성은 아동의 지능보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으며, 추후 부모의 양육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는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 : This study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intelligence and parenting characteristics in children aged 6–7 years with ADHD. Methods : This study examined the Parenting Characteristics Test (PCT) to guardians of 30 children aged 6–7 years diagnosed with ADHD. and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between the scores on the Korean version of the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 5th Edition (K-WISC-V) and the results of the PCT. Results : The results of the PCT for children aged 6–7 years with ADHD showed that all of parenting characteristics were below the mean. Additionally,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intelligence with parenting characteristics. Conclusion :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objectively evaluating the parenting characteristics of parents of children aged 6–7 years with ADHD by measuring the children's intelligence and parental characteristics using standardized assessment tools. The lack of correlation between intelligence and parenting characteristics suggests that factors more complex than a child’s intelligence are associated with parenting characteristics. This underscores the need for further research on parenting characteristics involving children aged 6–7 years with ADHD and their parents.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 찰
Ⅴ. 결 론
참 고 문 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이정민,장상익,김지혜,장문영. (2024).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양육특성의 상관관계.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 11 (2), 35-44

MLA

이정민,장상익,김지혜,장문영. "6-7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지능과 부모양육특성의 상관관계." 한국정신보건작업치료학회지, 11.2(2024): 35-44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