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Association of Lifestyle Factors With the Risk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Results From the National Survey of Older Adults
이용수 47
- 영문명
- 발행기관
- 대한신경계작업치료학회
- 저자명
- 임승주 김아람 박강현 양민아 박지혁
- 간행물 정보
- 『재활치료과학』제13권 제1호, 35~47쪽, 전체 13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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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Objective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lifestyle factors and risk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older South Korean adults.
Methods : This study included 10,072 individuals aged 65 or older from the 2017 National Survey of Older Koreans, a cohort of community-dwelling older South Koreans. The following lifestyle factors were assessed: physical activity, nutrition management (NM), and leisure/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AP). Frailty was measured using the frail scale and depressive symptoms were measured using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odds ratios.
Results : All lifestyle factors were associated with the risk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in the study population. Regular exercise (≥3 times/wk, odds ratio [OR] = 0.59,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 0.52~0.91; OR = 0.66, 95% CI = 0.59~0.75), active NM (OR = 0.86, 95% CI = 0.80~0.91; OR = 0.81, 95% CI = 0.76~0.86), leisure AP (OR = 0.79, 95% CI = 0.74~0.84; OR = 0.71, 95% CI = 0.66~0.77) and social AP (OR = 0.92, 95% CI = 0.88~0.96; OR = 0.82, 95% CI = 0.78~0.87) were correlated with lower odds ratios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Conclusion : Adopting a healthier lifestyle characterized by regular exercise, balanced nutrition, and active engagement in various activities can effectively reduce the risk of frailty and depressive symptoms among the older population. Ultimately, this study emphasized the essential role of lifestyle choices in promoting the physical and mental well-being of older adults.
영문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의 요소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7년에 수집된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072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라이프스타일의 요소는 신체활동, 영양 관리, 여가 및 사회활동 참여 변수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허약은 허약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고, 우울 증상은 노인우울 선별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여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의 오즈비(odds ratio, OR)를 분석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요인은 허약 및 우울 위험도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허약 및 우울의 OR은 주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운동(OR = 0.59, 95% confidence interval [95% CI] = 0.52~0.91; OR = 0.66, 95% CI = 0.59~0.75), 적극적인 영양 관리(OR = 0.86, 95% CI = 0.80~0.91; OR = 0.81, 95% CI = 0.76~0.86), 여가 참여(OR = 0.79, 95% CI = 0.74~0.84; OR = 0.71, 95% CI = 0.66~0.77), 사회 활동의 참여(OR = 0.92, 95% CI = 0.88~0.96; OR = 0.82, 95% CI = 0.78~0.87)를통해 낮춰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정기적인 운동, 균형 잡힌 영양 관리 및 다양한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특징으로 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노인의 허약 및 우울 위험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Results
Ⅳ. Discussion
Ⅴ.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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