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한국의 벽화, 그림, 문학에 나타난 소의 상징성 중 모성성을 중심으로
이용수 73
- 영문명
- The multilayer property of symbol and Frog symbol of the ancient Bushman tribe
- 발행기관
- (사)한국학교공공모래놀이학회
- 저자명
- 안진경(Jin-Kyung An) 이명한(Myoung-Han Lee)
- 간행물 정보
- 『학교상담 및 모래놀이』학교상담 및 모래놀이 제3권 제1호, 38~49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1.06.30
4,2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상징은 그것이 표상하고 있는 의미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힘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의식과 무의식의 떨어져 있는 두 차원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하며 상징이 가지고 있는 정동과 힘으로 한계를 뚫고 새로운 차원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변환의 기능이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벽화와 그림, 문화에 투사된 소의 상징성 중 모성성을 중심으로 고찰해 보고자 한다. 한국의 벽화와 그림에 나타난 소는 인간과 오래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듬직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으로 생업을 함께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끼를 사랑스럽게 돌보는가 하면 여유로운 모습으로 유유자적하거나 주인에 대한 충직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는 한국문화에서 양육하고 돌보는 긍정적인 모성성을 상징하며, 인간에게 친밀하고 도움을 주며 신뢰로움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영문 초록
The symbol represents not only the meaning it represents but also the power contained in it, serving as a bridge that connects the two dimensions apart of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There is a function of transformation that allows the power of symbols to break through the limits and move toward a new level of life. This study focuses on motherhood among the symbols of cows projected on Korean murals, paintings, and culture. The cows shown in Korean murals and paintings have long been closely related to humans and share their lives with humans in a trustworthy manner. They also take care of babies lovingly, a relaxed appearance, or show loyalty to their owners.Cows symbolize the positive maternal nature of nurturing and caring in Korean culture, and they are friendly, helpful and trustworthy to humans.
목차
본론
결론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심리학분야 NEW
- 동물상징 성격유형검사(ASPT)결과를 통해 나타난 최근 대학생 성격유형
-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제주 농촌 지역 노인들의 자아통합감 변화 연구
- 이혼을 경험한 내담자의 동물인형상징을 통한 심리진단 사례연구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