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소에너지에 대한 사회수용성 사례 연구

• 영문명: The Public Acceptance of Hydrogen Energy in Japan
• 발행기관: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 저자명: 박영수(Young-Su Park)
• 간행물 정보: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학술대회지』2019년 춘계학술발표회, 129~129쪽, 전체 1쪽
• 주제분류: 공학 > 환경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06.20

국문 초록

지구온난화 및 화석연료고갈로 수소 분야 및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급변을 예고, 이산화탄소배출 및 최근 이슈인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친환경 차량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강화가 전 세계적인 추세이다. 정부는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선정하고 2019년 0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정부 로드맵에 따라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시설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인 수소에 대해 사람들이 어떤 불안을 느끼는 것은 일반적인 심리이며, 수소에너지를 안전하게 다룰 기술을 확립하고 운영 실적을 쌓아 널리 홍보하여 사회수용성을 확대하여야 한다. 수소이용을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의 연료전지 및 수소 관련 인식 제고 및 안전성에 관한 위기의식 감소 등 수소에 대한 사회적인 수용성의 향상이 필수적이다. 수소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향상은 전 세계적인 해결 과제로 현재 미국, 일본, 독일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사회수용성을 조사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실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 첫 수소사회를 만들겠다는 일본의 수소 안전이용 규제, 안전대책을 살펴보고 수소의 사회수용성에 관한 설문조사 및 사회수용성 향상을 위한 노력 사례를 분석하였다.

키워드

수소 사회수용성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소사회 수소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