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조직에서의 직무 수행에 따른 성격 5요인 특성의 비교
이용수 87
- 영문명
- The Comparison Between Job Performance and Big Five Personality Traitors in Workplace
- 발행기관
- 한국직업교육학회
- 저자명
- 이동훈(Dong Hun Lee) 정종승(Jong Sung Chung) 황윤원(Yoon Won Hwang) 김홍석(Hong Seok Kim) 유희정(Hee Jeung Yoo) 주동범
- 간행물 정보
- 『직업교육연구』제29권 제4호, 35~54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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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성격 특성요인과 조직의 직무수행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사고과 우수 집단과 비(比)우수 집단을 구분 짓는 성격특성을 알아내고, 근무형태(사무직, 현장직)에 따라 성격특성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인사고과와 근무형태에 따라 직무만족 정도와 생활만족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았으며 성격특성, 근속년수, 직급, 직무만족 및 생활만족 간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조사 대상은 국내 제조업 A사의 B공장에 근무하는 관리자 및 감독자 149명으로 이들의 인사고과, NEO 인성검사(NEO-PI-R), 생활만족 및 직무만족에 관한 설문문항을 바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사고과 우수 집단과 비(比)우수 집단은 ‘외향성’과 ‘성실성’의 ‘유능감’ 하위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 호감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인사고과 우수 집단과 비(比)우수 집단 간에 생활만족과 직무만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무직과 현장직간의 근무형태에 따른 성격특성에서는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 호감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근무형태에 따라 생활만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직무만족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격특성과 근속년수, 직급, 생활만족 및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직급과 ‘정서적 안정성’은 정적 상관을 보였고, 생활만족 및 직무만족과 ‘정서적 안정성’은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생활만족 및 직무만족과 ‘성실성’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연구결과의 논의 및 의의가 제시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job performance, the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in workplace. For this study, in a sample of 149 managers and the supervisors of a large company`s factory the results of yearly individual job performance evaluation by conducted by the company, NEO-PI-R Test, and survey items on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were employed. The personality traits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higher job performance group(top 25%) and lower performance group(lower 75%), were compared as well as by work types(office workers, factory workers). Additionally, the difference was investigated between the two groups by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higher job performance group is more likely to display extraversion and competence , a subfactor of conscientiousness . However, there are no differences of neuroticism , openness to experience , and agreeableness between the two groups. And there are no differences between the two on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work types, the two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factors of neuroticism , openness to experience , and agreeableness . The two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but not job satisfaction, by work types. The results of correlation analyses among between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years in work place, job position. life satisfaction, and job satisfaction were provided.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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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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