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심리치료사의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의 관계
이용수 126
- 영문명
- Relationships of psychotherapist`s emotional intelligence, job stress and burnout
- 발행기관
- 한국재활심리학회
- 저자명
- 서정훈(Seo, Jung-Hun)
- 간행물 정보
- 『재활심리연구』제21권 제2호, 233~250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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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심리치료사의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검증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문제와 연구모형을 구성하였으며, 각 요인의 척도를 이용하여 현직에 종사하는 심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결과 바탕으로 감성지능과 직무스트레스 및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연구모형으로 검증하였다. 모형에 따른 연구문제의 검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치료사의 감성지능 수준은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감성지능에 의한 직무스트레스 감소는 심리적 소진의 감소로 이어진다. 즉, 감성지능은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심리적 소진을 줄여준다. 따라서 심리치료사의 양성 및 직무 교육에서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면, 그들이 보편적으로 경험하는 감정문제로 인한 직무스트레스의 대처능력 향상으로 심리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게 되어, 치료성과의 향상과 직무 및 삶의 만족도가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dentified of relationships of psychotherapist’s emotional intelligence, job stress and burnout through empirical test. Hypotheses and research model was constructed by based on the reviewing the previous studies.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psychotherapist, working now-scale proved in pre-studies was revised fit to psychotherapist. After the author analyzed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as study model, empirical test was carried out.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emotional intelligence at high level of psychotherapist reduced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Second, in the relationship where emotional intelligence affects psychological burnout mediated by job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re reduced job stress and it is leads to decreased psychological burnout. In conclusion, emotional intelligence at high level is expected that reduction of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burnout of psychotherapist would lead to increase in treatment performance, and satisfaction in job and there’s life.
목차
Ⅰ. 서론
Ⅱ.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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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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