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1인 미디어에서 분노표출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요인 연구 : 1인 미디어 이용형태와 집단극화를 중심으로
이용수 133
- 영문명
- Antecedents of Anger Expression in Multi-channel Network Platforms : Focusing on Media Usage and Group Polarization
- 발행기관
- 한국광고PR실학회
- 저자명
- 남경덕(Gyoungduck Nam) 김유정(Yoojung Kim)
- 간행물 정보
- 『광고PR실학연구』제12권 제4호, 25~47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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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1인 미디어의 이용방식이 집단극화와, 타인을 향한 분노표출에 어떠한 영향을미치는지를 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1인 미디어 이용정도, 자기노출정도, 인지된 동질성 등이 집단극화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한 타인에 대한 분노표출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는 1인 미디어 이용정도가 높을수록, 자기노출이 높을수록, 인지된 동질성이 높을수록 집단극화가 더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집단극화는 분노표출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집단극화는 1인 미디어 이용 요인과 분노 표출 사이의매개변인으로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최근 정치적 성향에 따른 군집현상, 이성에 대한 혐오 등 자신과 다른 성격이나 생각을 가진 집단에 대한 반감으로 분노와 공격성이 드러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많은 기업에서 1인 미디어가 광고,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본 연구는 적절한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examines how the use of multi-channel network (MCN) platforms affects angerexpression. Specifically, the use of MCN platforms including usage frequency, self-exposure, andperceived homogeneity within the media channel affects group polarization, which leads to user’sanger expression. The findings of the study show that as the users of MCN platforms use more,disclose themselves more, and perceive homogeneity in the media more, they perceive more grouppolarization and anger expression. In addition, academic and practical contributions of the study arediscussed.
목차
서론
이론적 배경
연구방법
결론 및 논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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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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