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Pattern of Korean Narcolepsy Patients

• 발행기관: 대한수면의학회
• 저자명: 최종배(Jong-Bae Choi) 이유진(Yu-Jin Lee) 김석주(Seog Ju Kim) 류인균(In Kyoon Lyoo) 정도언(Do-Un Jeong)
• 간행물 정보: 『수면정신생리』제12권 제1호, 45~49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6.30

국문 초록

연구목적：기면병 환자와 정상 대조군의 생물유전적 기질 및 성격을 비교하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방법：국제 수면장애 분류에 따라 진단된 기면병 환자군 22명과 정상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군에게 한국어판 기질 및 성격 척도를 작성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정상 대조군에 비해 기면병 환자군은 유의하게 높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Novelty-Seeking)(ANCOVA, F=5.42, p=0.025), 낮은 완고한 경향(Persistence)(F=8.41, p=0.006), 그리고 낮은 자기중심성(Self-Directedness) (F=4.70, p=0.036)을 보였다. 결 론：기면병 환자들은 특유의 생물유전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기면병 환자들이 새로운 것에 대해 관심을 보이나 쉽게 포기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또한, 이 연구 결과는 기면병 환자들이 비효율적이며, 무력하며, 상처 받기 쉬운 자아상을 가진다는 것을 나타낸다.

영문 초록

Objectives: To compare the biogenetic temperament and character patterns of subjects with narcolepsy and those of healthy control subjects. Methods: Twenty-two subjects with narcolepsy, diagnosed with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Sleep Disorder (ICSD) criteria, and 22 healthy control subjects were recrui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was administered to all subjects. Results: Compared to healthy control subjects, subjects with narcoleps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Novelty-Seeking (ANCOVA, F=5.42, p=0.025), lower Persistence (F=8.41, p=0.006) and lower Self-Directedness scores (F=4.70, p=0.036). Conclusion: Narcoleptic patients have a distinct pattern of biogenetic temperament and character. Our findings suggest that narcoleptic patients are exploratory in response to novelty but give up easily. In addition, our findings show that narcoleptic patients consider themselves ineffective, purposeless, and fragile.

목차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키워드

기질 성격 기면병 Temperament Character Narcole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