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활동 장애인의 취업이행 영향요인 분석

• 영문명: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employment transition among the economically inactive people with disabilities
• 발행기관: 한국직업재활학회
• 저자명: 김영애(Kim Young Ae)
• 간행물 정보: 『직업재활연구』제26권 제3호, 59~75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6.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비경제활동 장애인의 취업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7차년도(2014년)와 8차년도(2015년) 자료를 활용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014년 비경제활동 상태에 있는 장애인 1,861명중 2015년에도 비경제활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장애인이 95.7%, 취업으로 이행한 장애인은 4.3%로 나타났다. 취업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연령과 장애정도, 인적자본 요인 중에서는자격증, 건강상태, 고용서비스 경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경제활동 장애인의 취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직업훈련과 연계한 자격증 취득 지원, 차별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고령 장애인을 위한 정책 마련 및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별도의 대책이 요구됨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nalyzes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employment transition among the economically inactive people with disabilities. The research utilizes the data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PSED) from 2014 to 2015, which is analyzed by logistic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only 4.3% of economically inactive people with disabilities enter into the labour market. Overall, the economically inactive maintenance rate was high. The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determinants of employment transition are age, degree of disability as an individual factor, and certificate of qualification, physical condition, employment service experience as human capital factor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ertificate-related job training, differentiated customized employment service, health care service and intervention strategy for older people with disabilities are prepared.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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