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다문화여성 친정부모의 경험에 관한 연구
이용수 9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다문화복지학회
- 저자명
- 윤구원 우국희
- 간행물 정보
- 『복지와 문화다양성연구』다문화가족연구 제4집, 101~12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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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한국남성과 국제 결혼한 “다문화여성 친정부모의 경험”을 통하여 “다문화여성의 한(恨)”이 사회복지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전국방송인 SBS에서 총 37회 방영되었던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를 가지고 본 연구에 적합한 18회분을 연구 분석 하였다.
연구 분석 자료는 베트남,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여성이 많은 5개국을 선정 하였고, 연구 분석 자료를 만들기 위해 우선 연구자가 해당 방송내용을 컴퓨터를 통해 재 시청하면서 방송내용 중 친정부모가 한 말을 컴퓨터에 입력 한 후, 녹취된 내용이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세심히 읽으면서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여성 친정부모의 경험은 딸에 대한 경험과 한국사돈에 대한 경험으로 크게 나뉘었다. 딸과 관련된 경험은 [안타까움],[그리움], [고마움], [현모양처 기원], [행복기원] 등 다섯 가지였고, 한국사돈에 대한 경험은 [사돈이 고마움], [딸을 부탁함] 등 두가지였다. 이 일곱 가지 범주는 맥락 적으로 상호연결 되어 있어 독립적이지 않았다. 다문화여성인 딸을 멀리 한국으로 시집을 보낸 후 딸과 한국사돈에 대하여 아쉽고 고마운 양가감정을 경험하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 하고자 한다.
첫째, 딸을 외국으로 시집보냈으나 가족의 일원으로 늘 안타깝고 그리워하는 친정부모를 위해 “친정집에 인터넷 구축’을 하여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양변 친족제도에 익숙한 동남아 다문화여성의 고향나라를 사위도 아들이니 정례적으로 “처가방문 및 경제적 지원”에 부담을 갖지 말아야 할 것이다.
셋째, 한국사돈이 다문화여성의 친정부모에게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외국어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 하여야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서 론
2. 문헌검토
3. 연구방법 : 내용분석
4. 연구결과
5. 결 론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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