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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동북아시아의 옥 원석: 동정, 분포 그리고 획득의 문제

이용수 161

영문명
Northeast Asian Beadstones: Problems of Identifications, Distributions, and Sourcing
발행기관
한국고고학회
저자명
Gina L. Barnes Sarah M. Nelson
간행물 정보
『한국고고학전국대회 발표문』제42회, 345~351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11.03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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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Part 1: 동북아시아의 두 가지 중요한 옥 원석은 연옥과 천하석이다. 연옥은 중국 본토에서 경옥(투각섬석-양기석)의 주요한 재료이지만, 한국의 연옥은 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요동의 원석과는 상당히 다르다. 한국 선사시대에 천하석은 중국과 달리, 구슬 제작용 석재로 연옥보다 선호되었다. 두 석재의 암석성인론은 한반도의 화강암 관입과 관련 있다. 원재료의 획득의 관점에서 연옥과 천하석이 갖고 있는 판 지질구조의 특징을 논의하고자 한다. Part 2: 옥 원석은 대부분 청동기시대 유적에서 발견되는데, 옥 원석의 분포와 그것들에 부수되는 특성을 살펴보는 것은 이러한 색깔이 있는 돌들을 획득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문 초록

Part 1: The two important beadstones of Northeast Asia are nephrite and amazonite. Nephrite is the primary material of true jades (tremolite-actinolite) on the China Mainland, but Korean nephrite is quite different from the nearest Chinese sources in Liaodong. Unlike in China, amazonite is the beadstone of choice in Korean prehistory rather than nephrite. The petrogenesis of both stones relates to granite intrusions into the Korean Peninsula. The plate tectonic setting of nephrite and amazonite are discussed in terms of artefact sourcing. Part 2: Bead stones are mostly found in Bronze Age sites, and their distribution as well as their accompanying characteristics help to understand why the acquisition of these colored stones was important.

목차

Part 1: THE GEOLOGY OF NEPHRITE & AMAZONITE ON THE KOREAN PENINSULA
Part 2: STONE BEADS IN MANCHURIA AND THE KOREAN PENINSULA — Sarah Nelson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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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Gina L. Barnes,Sarah M. Nelson. (2018).동북아시아의 옥 원석: 동정, 분포 그리고 획득의 문제. 한국고고학전국대회 발표문, 42 , 345-351

MLA

Gina L. Barnes,Sarah M. Nelson. "동북아시아의 옥 원석: 동정, 분포 그리고 획득의 문제." 한국고고학전국대회 발표문, 42.(2018): 34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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