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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이용수 238

영문명
A Case Study through Group Art Therapy on Enhancement of Schizophrenic Patients Self-respect
발행기관
한국미술치료학회
저자명
최외선,박현미,김지현
간행물 정보
『미술치료연구』제5권 제2호, 163~190쪽, 전체 28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8.01.01
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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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사고장애를 보인다는 점이다. 사고장애에는 사고과정의 장애와 사고내용의 장애가 포함된다. 사고과정의 장애는 사고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앞뒤의 생각들이 일관성이 없고 조리 없이 전개되거나 적절한 연상의 흐름이 유지되지 못하고 이완되는 경우가 있으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통찰력 결여와 현실과 동떨어진 엉뚱한 생각을 고집하는 망상이 있다. 특히 정신분열증 환자는 자아가 너무 약해 원초아의 충동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없으며 불안에 압도되어 자아가 생기기 이전인 유아기로 퇴행하는 경우도 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group art therapy on enhancement of schizophrenic patients’ self-respect. The subjects were 9 schizophrenic convalescents in Psycho-Hospital. There were 13 sessions and each session lasted approxima tely 90 minutes This study employed collage, scribble, body tracing, and collective works are designed to improve self-respect during 13 sessions. At the 2nd, 8th and 10th sessions DAP, KFD, K-HTP test were used in order to measure any changes of the schizop hrenic patients\' perception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group art therapy is helpful to draw out patient\'s hidden emotion and needs. Then, it enhanced the schizophrenic patients\' self-respect. Second, it increased frequency of schizophrenic patients. interaction and they could established interperson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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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외선,박현미,김지현. (1998).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미술치료연구, 5 (2), 163-190

MLA

최외선,박현미,김지현. "정신분열증 환자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미술치료연구, 5.2(1998): 1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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