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아동에 대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 영문명: A Case Study through Art Therapy in Enuresis Children
• 발행기관: 한국미술치료학회
• 저자명: 최외선,이미옥,김갑숙
• 간행물 정보: 『미술치료연구』제4권 제2호, 59~74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7.01.01

국문 초록

누구나 나이든 사람이면 어린시절을 돌이켜볼때 오줌싸고 혼난 기억이 생각날 것이다. 키쓰고 이웃집에 소금 받으러 갔다가 부짓갱이로 얻어맞고 울고 돌아온 기억은 나이든 사람이면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요 그리운 향수라 하겠다. 역사적으로 기원전 16세기 Ebers papyrus에 어린이가 수변중 잠자리를 적시는 것이 모든 사람의 걱정거리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Hippocrates는 최초로 질병이라고 언급하였다. 야뇨증(Enuresis)이란 잠든 사이에 본인이 의식하지 못한 채 이불 속에서 오줌을 누어 버리는 병증을 말한다.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 매일같이 계속해서 오줌을 누는 것이다 보통 어린이는 12개월에 10%, 18개월에 30%, 24개월에 65-80%, 4세에 88%, 7-8세가 되면 93%가 밤낮으로 소변을 가린다고 한다. 따라서 생후 3년이 지나서도 소변을 가리지 못하면 야뇨증이라 한다. 통계에 의 하띤 유치원생은 약 10-20%에서 볼 수 있으나 국민학교 고학년은 2- 10% 이하로 감소되며 연령상 4세에서 15세까지 분포되어 있다.

영문 초록

This case study attempted to treatment that children's enuresis. There were 25 sessions and each session lasted approximately 50 minutes. The children were female, One is 7-years old, 1th grade at primary school, the other is 5-years old. The Result of this case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The couple's interactional relationships were improved. Second. The Children's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was decreased. Third. The children' s enuresis was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