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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국가 유공자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

이용수 54

영문명
The Risk Factors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in Veterans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저자명
최진희 정문용 정일진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36권 제6호, 997~1003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7.11.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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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1994년 9월부터 1995년 5월까지 한국 보훈 병원 정신과에 입원하였거나 타과 병동에 입원하고 정신과로 자문 의뢰되었던 환자중, DSM-IV에 의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된 환자 40명을 환자군으로 하고, 정신과를 제외한 임상 각 과에 입원한 환자중 정신과적 문제를 보이지 않았던 78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전투 경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Combat Exposure Scale(CES), 우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유형과 정도를 측정하기위한 Mississippi scale for combat related PTSD를 사용 하였고 정신과 의사에 의한 면담을 시행하여 참전 국가 유공자들에서의 외상후 스트 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들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입영전 관련 인자로서는 20세이하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2) 전쟁 관련 인자로는 전투 경험 척도인 CES점수 12점 이상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3) 전역후 관련 인자로는 직업이 없는 경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p<0.05). 4) Mississippi scale과 BDI를 이용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정도와 우울 정도는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p<0.05). 이상의 결과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발병 가능성이 외상 그 자체의 특성 뿐 아니라 입영전 관련 인자, 전역후 관련 인자와도 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며, 앞으로 동질 집단에서의 전체 참전 재향 군인을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영문 초록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isk factors in veterans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to fi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isorder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variables. Methods:We compared the risk factors in veterans between 40 diagnosed PTSD patients and 78 controls, using psychiatric interview by psychiatrists and measurement instruments such as CES, Mississippi scale, and BDI. Results: 1)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revalence on pre-military factor with regard to age at recruit(p<0.05). 2) PTSD on military factor was closely correlated with CES score(p<0.05). 3)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PTSD on post-military factor with regard to occupation(p<0.05). 4) Scores of Mississippi scale, and BDI in PTSD were higher than those in control subjects(p<0.05, p<0.05). Conclusion: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likelihood of developing PTSD in veterans depends on pre-military and post-military factors in addition to features of the trauma itself. Age of entry into the military, CES score, and occupation had sta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PTSD.

목차

서 론
연구 대상및 방법
연 구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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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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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진희,정문용,정일진. (1997).참전 국가 유공자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 신경정신의학, 36 (6), 997-1003

MLA

최진희,정문용,정일진. "참전 국가 유공자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 인자." 신경정신의학, 36.6(1997): 99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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