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학의 분과학문으로서 위상과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

• 발행기관: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최종호
• 간행물 정보: 『박물관학보』제26호, 169~180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6.30

국문 초록

박물관학은 종합과학이다. 박물관학자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조사?연구하는 분야는 학제 간 또는 다학문적 접근을 통해서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이론과 실무경험을 체계적으 로 활용하여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와 자연유산을 지키고 가꾸는데 이바지하는 것이다. 뮤지엄(museum)과 뮤지엄 자료, 뮤지엄 환경과 시설, 뮤지엄을 움직이는 사람과 뮤 지엄을 이용하는 사람, 뮤지엄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관한 조사?연구활동은 어느 나라에 서나 통용될 수 있고, 뮤지엄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박물관학은 독립된 분과학문으로 위상을 갖고 있지만, 뮤지엄의 조사?연구활동은 주로 학 제간 또는 다학문적 접근을 통해서 총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종합과학으로서 학 문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박물관학의 연구 목적은 뮤지엄 역사와 발달과정을 밝히고, 뮤지 엄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 할 수 있도록 뮤지엄 건축과 시설, 뮤지엄 자료 와 정보, 뮤지엄의 대내외 활동, 뮤지엄을 움직이는 사람과 뮤지엄을 이용하는 사람 등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학문적으로 집대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목차

Ⅰ. 박물관학의 분과학문으로서 위상

Ⅱ. 박물관학과 개설과 교과과정, 세부전공

<참고문헌·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