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박물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토론

• 발행기관: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윤열수
• 간행물 정보: 『박물관학보』제2호, 133~135쪽, 전체 3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9.01.01

국문 초록

우리 나라 박물판 · 미술관의 분류법은 종래의 간단한 기초적인 단계의 구분에서 한 걸음 나。}가 보다 더 다양한 성격으호 세분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구분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박물관의 설 립년도에 따른 5단계의 시대구분법도 종래에는 이루어지지 않던 새로운 방법이라고 본다. 이러한 분류방법은 앞으로도 좀 더 다른 각도와 새로운 성격에 따른 구분법이 연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다 한가지 지적할 사항이라면 발표자도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설립자가 애매한 박물관이 몇 군데 가 발견된다. 개인기엽체의 설립자 혹은 대표가 벅물관이나 미술관을 셜립한 경우이거나 재단법인 을 설렵뼈 운영하는 경우 명확한 구분이 어려운 점이라 하겠다. 우리 나라 사럽박물관 · 미술관의 초창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총맹라하여 많은 박물관들의 사례를 하나 하나 예를 들어 잘 설명해 주었다 초기의 박물관 · 미술관 활동사항은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에 비록 간략하나마 많은 예를 들어주었다고 본다. 초창기 활동상황이 나 사항들을 생존해 있는 원로들의 회고담， 자서전 ， 좌담회 등을 통해 좀더 보완되었으연 하는 바 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