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晩修錄」에 드러난 大山 李象靖의 학문 토대
이용수 56
- 영문명
- 발행기관
- 영남퇴계학연구원
- 저자명
- 전병철
- 간행물 정보
- 『퇴계학논집』제9권, 35~68쪽, 전체 34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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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晩修錄」은 大山 李象靖(1711-1781)이 29세의 나이에 벼슬을 그만
두고 새로운 각오로 학문을 시작할 즈음에 학문과 수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둔 것으로, 그의 학문이 추구한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라고 말할 수 있다. 더욱이 30세를 기점으로 왕성하게 저술
을 짓기 시작했는데,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보아 「만수록」을 통해 자신의
학문 토대와 지향을 정리한 후 이로부터 구체화하고 체계화하는 방향으
로 나아간 것이라 이해된다.
「만수록」은 총 71조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내용은 세계와 인간에
대한 이해인 性理說, 학문의 목표와 자세에 관한 爲學論, 자기 확립의
방법과 처세에의 적용을 말한 修養論 및 處世觀 등 크게 세 가지 주제
로 분류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1. 문제 제기
2. 대산 학문의 토대 형성과 「晩修錄」
3.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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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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