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아리스토틀의 도덕관에 있어서 행위자-중심적 도덕 이해의 가능성
이용수 49
- 영문명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저자명
- 허라금
- 간행물 정보
- 『철학논집』제6호, 95~121쪽, 전체 2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철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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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이 논문은 아리스토틀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타난 도덕성 이해가 행위자-중심의 도덕 이해로 해석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자 한다.
행위자-중심 도덕이란 도덕성의 기초를 행위자로 놓는 입장을 말하낟. 달리 말한다면, 행위자-중심의 도덕성 이해에 의하면, 어떤 행위의 도덕성은 그 행위와 독립적으로 행위바깥에서 주어지는 어떤 도덕규칙이나 기준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행위가 행해진 이유들을 이해함으로써 그 행위의 도덕적 의미가 주어진다고 본다. 그리고 그 행위의 도덕적 의미를 밝혀 줄 그 행위의 이유들은 행위자를 언급함으로써 구체화된다. 왜 그 행위가 도덕적인가? 또는 왜 그런 행위를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은 구체적인 행위자의 생각을 언급하지 않고는 균형있는 대답이 마련될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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