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기 광고 전문지에 관한 연구 : 『합동광고』를 중심으로

• 발행기관: 한국광고PR실학회
• 저자명: 서범석
• 간행물 정보: 『광고PR실학연구』제8권 제2호, 69~84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5.05.31

국문 초록

『합동광고』는 국내 최초의 종합광고대행사인 합동통신사 광고기획실에서 발행한 광고전 문 잡지다. 『합동광고』는 1969년 5월에 창간되어 1970년 5월에 폐간되었으며, 12권으 로 총 598페이지에 협찬 광고가 69개가 실렸다. 한상필(2008)의 20가지의 분석 유목으 로 『합동광고』의 목차를 내용 분석한 결과 광고조사, 국제광고, 광고 산업, 크리에이티브 순으로 분석되었으며, PR, SP, 정부광고, 정치광고, 광고전략 등은 찾아볼 수 없었다. 1960년 9월부터 1961년까지 한국광고사에서 발행한 우리나라 최초의 광고 전문지인 『새 광고』는 국제광고, 광고 산업, 광고 일반, 광고와 마케팅, SP, PR,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 이 개제되었다. 『합동광고』에는 매호마다 특집, 제언, 논문, 광고통계가 실렸다. 특이한 점은 광고 전문지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사, 광고경제론, 광고효과측정, 광고사화학, 해외 논문 등의 학술논문을 개제하여 학술적 가치를 높였다. 『합동광고』의 최대 업적은 국내 최초로 체계적인 광고비 분석을 실시하여 한국 광고 산업의 과학화에 기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광고비 분석 자료를 『IAA World Advertising Expenditures』(1968) 에 처음으로 개제하여 한국 광고 산업의 세계화에 공헌하였다고 판단된다.

목차

서론

선행연구

연구내용과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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