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동남아 공동사 개발을 통한 평화의 문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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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 저자명
- 김광현
- 간행물 정보
- 『국제이해교육연구』제8권 제2호, 1~32쪽, 전체 32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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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국제이해교육은 교육을 통해 국제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네
스코의 주요사업이며 평화문화 증진을 기반으로 문화||| 종교||| 인종 간의 갈
등을 극복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세계시민양성이 궁극적인 목
표이다. 그동안 유네스코는 독일-프랑스 역사교과서||| 독일-폴란드 역사교
과서||| 중앙아시아사||| 아프리카사 등||| 화해를 위한 역사교과서 출간 작업을
해 왔다. 유럽연합은 1991년에 12개 회원국의 대표적 역사학자들이 참여해
공동 유럽 교과서를 출간했으며||| 이것은 오늘날 그들이 세계적으로 앞선 지
역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었던 데에 한 몫을 했다. 오는 2015년을 시발점으
로||| 동남아시아 10개국들은 단일한 경제권을 이루는 ‘아세안 경제공동
체’(AEC)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경제뿐만이 아니라 국가들 간 사회·문화적
유대강화 또한 절실한 시점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공동 역사 발굴’은
지금 그들에게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은 동남아시아 공동사 발
굴을 통해 역내 갈등과 분쟁의 요소를 감소시키고 화해할 수 있는 장을 마
련하고자 했다. 지금까지의 이 지역사 연구가 전통적인 민족주의나 배타적
인 국수주의를 자아냈었다면||| 동남아시아 공동사 연구는 지역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서로의 역사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갈등 및 분
쟁들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동남아시아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건강한 역사관을 거론해 보았으며|||
유럽의 공동교과서 경험 등을 통해 동남아 공동사 개발의 틀을 제안 하고자
한다 역사를 통한 평화문화의 . 형성은 정부나 시민단체가 끌어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유네스코와 같은 권위 있는 국제기구가 앞장선다면||| 이
는 2015년 아세안 공동체의 사회·문화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
이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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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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