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 청소년의 이념 정향성(집합주의/개인주의)과 삶의 만족간의 관계

• 발행기관: 한국인간발달학회
• 저자명: 이순형
• 간행물 정보: 『인간발달연구』제6권 제1호, 69~82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9.01.01

국문 초록

전통적으로 유교문화권인 한국,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의 이념 정향성과 삶의 만족간에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Ed Dieter의 전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네 개의 설문조사자료 중 동양 삼국의 자료만을 통계 분석했다. 한국,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의 이념 정향인 개인주의는 다르지 않지만 집합주의는 유의하게 다르며, 청소년들이 평가한 삶의 만족 정도가 국가에 따라 각각 다르다. 이념 정향, 정서 경험, 외향성과 삶의 만족간의 관계가 유의했다.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물질적 생활환경의 조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고찰했다.

목차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키워드

이념정향성 삶의 만족 정서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