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분석과 긍정심리학의 비교

• 발행기관: 한국교류분석협회
• 저자명: 권화순
• 간행물 정보: 『교류분석과 심리사회치료 연구』제6권 제1호, 1~2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05.01

국문 초록

현재까지 연구되어 소개된 심리학 분야의 이론은 총 400여 종이 넘는다고 한다. 특히 마틴 셀리그만(1942~)이 1998년부터 연구하여 창안한 긍정심리학은 가장 최근의 새로운 심리학 이론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이론으로 인기를 얻어 가고 있다. 최근 수년간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영어권 세계에서 이의 연구와 실용적 적용은 급속도로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1958년부터 에릭 번(1910-1970)에 의해 창안된 교류분석은 지금까지 50여 년 이상 긍정적 성격개발에 기여해 옴으로서 미국과 영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되어 보급되고 있다. 교류분석과 긍정심리학 이론 사이에 서로 유사한 내용과 개념들이 많이 공유되고 있음으로 이를 상호 비교 검토해 봄으로서 유익한 발전을 기할 수 있다고 본다.

목차

1. 나의 여정(My Journey).

2. 이름 안에 무엇이 담겨있나?

3. PP의 근원과 발달(Origins and Develop ment of Positive Psychology)

4. PP의 뿌리 찾기(Exploring the Roots of Positive Psychology)

5. 삶의 방법(Approach to Life)

6. 긍정적 정서의 가치(The Value of Positive Emotion)

7. 긍정적 사고 유형의 실제(The Reality of Positive Thinking Patterns)

8. 서명의 힘(Signature Strength)

9. 개입과 적용(Interventions and Applications)

10. 결론(Conclusion)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