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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예이츠의 기억과 신비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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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W. B. Yeats’s Memory and Occultism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저자명
배인영(Inyoung Bae)
간행물 정보
『한국 예이츠 저널』53권, 433~452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08.30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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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예이츠의 기억은 신지학회와 황금새벽회의 신비사상에서 배운 마법의 원리로서 작용한다. 그의 시세계에서 기억과 정신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대기억으로 흘러들어, 신비사상의 아니마문디라고 하는 보편적 기억 저장소의 일부가 된다. 예이츠는 다이몬과 환몽을 과거 기억을 불러와 시를 창조하는 초자연적 힘으로 사용한다. 환몽의 다음 단계인 판타스마고리아에서 과거의 기억들이 용해되고 신선한 새로운 이미지로 창조된다. 이 연구는 예이츠의 단편적이며 불연속적 기억들이 후기시에서 비자발적 연금술의 방식으로 통합되었음을 강조한다.

영문 초록

For W. B. Yeats, memory functions as a magic principle which he learns as in the Theosophical Society and the 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In his poetical world, memories and minds are ever shifting and flowing into a part of Great Memory, a reservoir of a universal memory called Anima Mundi. Yeats uses Daimon and Dreaming Back as a spiritual power by which past memories are evoked and a new fresh image made. The image can be created in phantasmagoria, following the process of Dreaming Back. This paper studies how the fragmentary and discontinuous memories are united in Yeats’s later poetry through the involuntary alchemical unification of fragmentary and discontinuous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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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배인영(Inyoung Bae). (2017).예이츠의 기억과 신비사상. 한국 예이츠 저널, (), 433-452

MLA

배인영(Inyoung Bae). "예이츠의 기억과 신비사상." 한국 예이츠 저널, (2017): 43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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